제주도 식당이요~

[아직은초보]

공항 근처의 삼보식당 (서귀포가 본점이라고 본것 같아요)
뚝배기 보통, 갈치조림 먹었어요.
뚝배기는 정~말 먹을거 없었어요. 갈치조림은 제 입에는 너무 달기만 했어요.
네*버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영 실망이었어요.
같이 나온 반찬들도 별로였어요

삼성혈해물탕
살아있는 해물들이 나와서 비교적 괜찮았어요.
평일이고 휴가철 성수기 직전 이었는데 정말 손님 너무 많더라구요.

죽림(횟집)
여기도 사람들은 엄청 많던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평일이었는데 9시 넘어서까지 대기자가 있고 그랬어요.
스끼다시가 많이 낭는 편이라 겉보기에 양은 많아요.
하지만 메인인 회가 너무 질겨서 탕에 담궈서 익혀 먹었어요.

제주도 가실분 참고하시라구요~~

참 동문시장인가? 거기서 회 떠다 먹으면 싸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숙소가 시장과 거리가 멀어서 못갔어요.
진작 알았으면 미리 시장 다녀올껄 그랬어요~

[고추잠자리]

7월초에 다녀왔습니다
공항근처 삼보식당 칼치조림 달긴 달았습니다.그러나 칼치가 두껍고 커서 먹을건 있더군요
하지만,해물뚝배기는 정말로 대실망이였습니다 국물만 잔뜩이고 아무맛없었어요ㅜㅜ
근데,중문 호텔 근처 e-조은식당에서도 고등어조림을 먹었는데 역시 단맛이.....
그리고 어진이네 횟집도 찾아가 자리물회를 먹어봤는데 우리가족들 입맛엔 별 루였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곳은 서귀포시 대포동 대포해송(자연산회)이란 곳인데 중문단지와 멀지않았어요
바다도 내려다보이고 번잡하지않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자연산 회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강추입니다

[nayona]

전복죽을 울 애가 넘 좋아해서 순옥이네명가 2번이나 일부러 갔어요.서귀포쪽..
공항에서 10분 거리이고...
다른 곳보다 더 고소해요.전 전복회,순옥이네 물회 넘 좋았구요.

네거리 식당은 갈치국이 매콤하니 좋았고...

제주미향은 해물 뚝배기...

쌍둥이횟집은 완전 유명세로 자녁에 가니 16팀을 30분 이상 기다려야했구요.
그런데 기다리다 먹은 보람이 있었어요.
마지막에 팥빙수까지 나오는데...와...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회도 좋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