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게 라도리스

[줄리엣]

아이 생일날  중계 라도리스 처음 가보았지요.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좀 ....별로예요.
기본적으로 샐러드바를 이용하면 주말 어른 29000원 초딩15000(여기에 10% 세금더해야 해요)주중엔 좀 싸구요.
30분 ,정시에 대게 다리 찜이 나옵니다. 다리만 주죠 일인당 2개 그 시간 되면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려요.
즉석 요리코너는 해물 고기 철판 볶음(본인이 담아주면 요리사가 요리해줘요)
우동도 즉석코너에 있구요.  철판 코너에 엘이에 갈비랑 떡갈비 구워서 나두구요.
캘리포니아 롤이 특히 별루데요.
그리고 참치회, 역도미회(맞나?) 그정도.
그리고 여러가지 부페 음식 (늘 그렇듯이) ,디저트 코너.
여기에 스테이크나 회 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기본만 드시는 게 나을듯 합니다.
바메큐 백립 시켰는데 좀 질겼어요. 몇 개 먹다 싸왔습니다.
이상 중계 라도리스 다녀온 소감이였습니다.

[애플트리]

저두 어제 신랑 생일이라 맛나게 먹으려구 갔는데...
결론은 비추 입니다.
어찌나 우중충하고 음식은 한지 오래되었는지 초밥은 거의 말라있었어요.
킹크랩두 급식나눠주듯이 2개씩...
일부러 인터넷보구 갔는데 돈이 정말 아깝더라구요.
제가 입이 짧은 사람도 아닌데 정말 아니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손님두 없는데 접시두 바로 치워주지두 않구요.
자기들 국수, 즉석코너에서 해먹구.
남편한테 미안했어요.베이커리도 너무 말라서 케익사다 집에서 먹었어요.

[콩두]

저도 비추입니다.
너무 먹을게 없어요~
가격대비 왕실망! 실망! 실망!
그래도 자기네는 음식이 좋다고 주방장은 자랑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