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대문시장에 갈땐 꼭 가는집이 있지요..
송옥메밀집요...20년이 지난 지금도 줄서서 먹곤한답니다...
오래된 집이죠...육수가 다른 집과 달리 진하고 맛이있네요...
남대문시장 건너편 북창동 입구 은행건물 뒷쪽으로 있습니다...
한여름에 시원한 맛을 보세요...
..포장도 해주네요..양이 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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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호롱불 |
조회수 : 2,918 |
추천수 : 122
작성일 : 2009-04-25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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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니
'09.4.25 11:46 PM저는 다닌지 15년 정도 인거 같은데, 저보다 한 수 위네요.
이제는 10살짜리 딸아이가 이 집을 더 좋아한답니다. 육수와 무, 파등을 넉넉히 주어서 좋아요.
약간 단맛이 세지만 그래도 이만한 곳도 드물어요.
비빔모밀도 맛있어서 갈등하게 만들죠.
하지만 판모밀은 기본으로 먹어줘야 후회 안합니다.2. 아네스
'09.4.26 3:05 PM저도 좋아해요 ^^전 온모밀! 아들넘을 일부러 데려 가서 먹였더니 그저 그렇다고-.-
사람이 많아 늘 합석해야 하는 것만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가격도 이젠 좀 비싸졌죠?
근데 양이 넘 많아서리 혼자 먹기 좀 힘든 게 ^^3. 호롱불
'09.4.26 8:23 PM가끔 차가운게 싫으면..온메밀을 차가운 육수에 담가드시면...그맛도 별미더군요..
4. 핑크하트
'09.4.27 4:50 PM그런데 서비스는 너무나 꽝이죠..
돈좀 벌었는지 서빙을 가족들이 하는지 암튼 불친절해요..
저는 그다지 특별히 맛있다고 생각지도 않고 평범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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