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낭자]

봄기운에 못이겨 나들이를 갔더랬습니다.

친정이 일산인 관계로 10년전쯤 가보았는데 많이 달라졌더군요.

음식맛이나 차림새는 별 5개중 3개 반쯤

그러나 기분 전환하는데는 별 5개 주고 싶네요.

식당 밖에 있는 정원에서 찍은 사진과

밥먹기전 식당내부에서 찍은 사진올립니다.

작은아이와 아이아빠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색채가 좋아서인지 분위기는 완전 봄기운입니다.

[작은기쁨]

선량한 웃음이 좋으시네요^^
음식은 뭐 드셨어요?

[호수]

그러게요.... 봄이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또 프로방스 마을이 생각나네요^^

[낭자]

안심 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 그리고 해물스튜먹었는데
스튜 강추입니다.
매콤한맛이 어른들 먹기에 좋은듯합니다.
아이까지 4명이었는데 3인분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밥을 추가해서 스튜국물과 먹었더니 좋더라구요.

[샤리뚱]

프로방스는 너무 못돼졌어요...^^
제작년만 해도..다 개방햇엇는데...웬걸... 얼마전에 가보니...
음식을 먹어야 들어갈수 있다네[요.... 저랑 신랑이랑 삐져서 안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