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토다이

[벌킨]

목요일 평일 점심에 갔습니다.

전 날 지나는 길에 예약하려고 했더니 전화예약만 된다고 하며 명함을 주더군요.
이해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하와이에서 갔던 '토다이'새우와 게를 푸짐하게 먹었던 기억을 안고 친구들데리고 갔습니다.
새우와 게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있긴 한데 다른 음식 가지러 간 사이 없어졌더군요.
그리고 더 공급해주지 않고....스시는 밥이 말라 접시에 붙어 있는 거 떼느라 생선과 분리되어 버리고...
회는 3종류만 된데요.(문어,참치,연어)
그래서 롤 종류만 먹었더니 배만 기분나쁘게 부르고~
그외에는 굳이 거기서 먹지 않아도 되는 그냥 그런 종류만 많은 음식들....신선한 느낌은 전혀 안들었어요.
해산물 부페레스토랑이라는 말이 무색하더군요.
음료는 커피까지도 따로 지불해야해요.

아줌마인 저는 정말 돈 아깝고 시간이 아까웠어요.

[브라이언]

코엑스 토다이가 토다이 시즌2라는데 불만이 많더라고요
삼성동 토다이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아요

[잘살아보세]

너무하네요..... 그래도 이름있는 곳인데..

[한지원]

처음 오픈했을때 가서그런가 킹크랩 계속 공급되던데...바꿨나봐요....그런데 냉동이라 별 맛이 없었어요..그리고 너무 한가지 식재료만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놔서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디저트도 황이고...

[단비]

wjdakf quffnejfkrndy정말 별루더라구요

[CB부인]

세상에.....미국에서는 바닷가제까지 먹을 수 있는데.....줄을 섰지만 세번네번 먹었던 기억이..

[딸기엄마]

강남역에 있는 마키노차야라는 해산물부페 좋아요..
회도 싱싱하고,전복회도 무한제공되구요..
무엇보다도 거기는 대게를 바로바로쪄서 주거든요..
게딱지도 같이 줘서 밥비벼먹구요..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아직까지는 제가 가본 해산물부페중에 제일 좋았어요..

[깽이]

저두 마키노차야 추천해요.. 해산물 부페중에서는 제일 낫더라구요.. 대게와 스테이크 줄이 너무 긴게 흠이라면..

[미식가]

애 돐 예약할려고 했더니 돌잔치는 한다고 해서 삼성동 코엑스 비즈바즈를 갔는데
토다이 안가길 잘 했군요. 비즈바즈에서 주중 25% 할인 티켓을 줘서 다시한번 갈려고
해요.중국식 칠리새우 생각이 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