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몰 <파크 델리>

[황금돼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그동안 벼르고 있던..파크델리에 다녀왔습니다.

부가세 별도 저녁에는 19000원인데요..

저녁 7시쯤 갔더니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50분쯤...후에 들어갔구요..

롤 몇가지, 생선초밥 몇가지, 그리로 연어.. 우동과 소면, 쏘세지
굴 축제를 해서 석화에, 어리굴젓에..몇가지 있었어요..
따뜻한 음식은 닭꼬치랑 죽과 스프..
샐러드류, 디저트로는 빵과 경단 몇가지.
탄산음료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사람이 많은 날이어서 그런가...
생선초밥도 마른 느낌이고, 연어는 오히려 조금 따뜻한 느낌까지..
신선함이 좀 떨어진다...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저희 신랑이랑 저랑 둘다...배탈이 났습니다. 잠도 한 숨 못자구요..
신랑은 담날..병원까지 다녀오구요..
덕분에 크리스마스 당일은 둘 다 하루 종일 굶었답니다..아이구 이런..

사람 많을때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넘..속상했답니다...

[르플로스]

우리동네라서 몇번 갔었는데요...첫번쨰만 괜찮다 싶었고.그이후엔 별로... 좀 질린다고 해야할까~~
드시고 탈 날 정도였다면 문제가 확실히 있는 집이네요.

[공짜점심]

아이파크몰 상품권이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말아야되겠네요...배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