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 맛있는집

[해뜰날]

두부요리가 먹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할 지.............................
서울근교 가까운 곳으로 추천해 주심 감솨.

[다프네]

근교는 아니고... 예술전당 건너 백년옥 자주가요

[파랑맘]

백년옥 한표더

[늘푸른호수]

원당역앞에서 의정부 쪽으로 우회전해서 조금 가면
오른쪽에 "울터" 라고 있어요
그집 두부전골도 맛있고 모듬 두부도 맛있답니다.

[capixaba]

양수리에 있는 가마솥순두부요.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겉절이와
새하얀 순두부, 콩비지가 맛있어요.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콩비지 맘대로 가져가도 되구요.
가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나온답니다.

[여진아빠]

제가 자주가는 곳인데요.
주말에는 순번표 뽑아서 기다려야 될걸요...
"올터두부고을" 이고요...일찍 가면 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 봉지에 넣어서 손님께 나눠주더라구요.
원당역에서 의정부쪽으로 1km 정도 우측편에 있어요. 추천드리고 싶네요.

[키티맘]

백년옥 맛있는데 너무 너무 불친절해요. 지난 토요일 갔었는데 주차장에서 차관리 하시는분 정말 심하시더군요. 만차라서 주차할수 없다며 화를 내는데..죄송하다 기다려 달라도 아니고 한바퀴 돌고오라면서 우리가 이곳에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약간 공간이 있었거든요) 물론 만차되었는데 주차하겠다고 한 우리도 잘못이겠지만 (저희는 그냥 소심하게 조그맣게 물어봣는데 언성을 높이며..)거의 멱살잡기 직전의 말투로 대지 말라고 어찌나 암튼 기분나빠서 그냥 왔습니다. 두부진짜 좋아하는데 인제 어디가서 먹나요?

[angie]

북악터널 쪽에 그때 그 민속집 괜찮습니다.
예전에 민속집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영업을해서 그때 그 민속집이라고 이름한다 그러더군요.
구기터널 방향으로 100M 직진하면 대로변에 있습니다.
두부요리 하는집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화학조미료 쓰지 않고, 김치도 직접 담근다고 몇번을 얘기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