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 3층에 있는 사천식 샤브샤브~
정확한 식당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입맛 없을때, 마땅한 회식장소가 생각나지 않을때, 가족외식으로...
종종 찾는 곳입니다.
1년전이었나 신랑따라 처음 갔을때 국물의 특이한 향때문에 먹기가 쬐금 거북했는데
지금은 그 특이한 향과 맛 때문에 종종 찾습니다.
얼마전 싱가폴 여행중에 신랑이 공부(?)해둔 아주 유명한 중국식 샤브샤브집에
간적이있는데 싱싱하지 않은 해산물과 맛없는 후식을
어른 둘이 먹고 10만원 좀 못되게 계산하고 나왔거든요.
정말 한국에서 먹던 사천식 샤브샤브가 간절히 생각나더군요.
1인분 15,000원 정식이면 배불리 먹고 나옵니다.
3분 이상 가시면 정식 2인분 시키시고 추가 음식 시키시면 적당한 가격에
골고루 먹고 올 수 있어요.
추가 음식중에 중국식 당면은 아이, 어른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사천식 샤브샤브
빨강물고기 |
조회수 : 4,528 |
추천수 : 227
작성일 : 2006-08-09 02: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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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원
'06.8.9 10:13 AM참고하겠습니다^^
친정엄마가 요즘 더위때문인지 입맛이 없다고 하시는데 한번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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