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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조카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는데 질문이요?

| 조회수 : 5,219 | 추천수 : 264
작성일 : 2006-08-08 19:19:58
미국유학중이던 울 이쁜 조카가 잠깐 나왔는데 ..
스테이크 먹고 싶데요. 아웃백인가가 생각나데요.. 그런데, 저는  왠지 패밀리레스토랑이 좀 낯설어서요.. 겨우 피자헛 간정도, 그런데 가면, 괜히  발음도 꼬이고  아무래도, 한정식이나 두부 보쌈 이런게 편하지 싶어요. 그래도  조카 땜시 한번 가 보려구요.. 음식이름도 참 생소하고, 싸게 먹는법도 많이 나왔던데,, 어떤게 좋을까요. 아마 점심때 가게 될것 같아요,  맛있고 느끼하지 않은 메뉴 많이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샬로미 (lok6419)

안녕하세요... 언니의 소개로 이 싸이트를 알게되었고요,, 앞으로 유익한 정보교환하고, 생활의 활력이 되었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워맘
    '06.8.8 8:20 PM

    스테이크는 역시 아웃백이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데는 소스에 조금 치우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립온더 바비가 맛있었어요^^ 한국사람 취향에 맞는듯.. 제 입엔 그리 느끼하진 않았는데 괜찮으실란지... 가셔서 직원에게 추천받는 것도 좋지요^^

  • 2. parsons7
    '06.8.8 8:46 PM

    에릭스 스테이크 하우스도 걍 괜찮은데...^^

  • 3. 수수꽃다리
    '06.8.8 10:02 PM

    저도 많이 다녀보지는않았지만요.
    얼마전에 에릭스 가보았는데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스테이크는 맛있었어요.
    그런데 분위기는 너무 다닥다닥 테이블이 붙어있는통에 별로 였어요.

  • 4. june
    '06.8.9 8:57 AM

    저도 한국 나가면 이상하게 스테이크니 피자니,,, 이런게 가끔 먹고 싶더라고요.
    저번에 남동생한테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하니까 점심때 아웃백 데려가 주더라고요.
    환율이 떨어져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아웃백도 런치 가격은 착하던걸요.
    조카랑 단 둘이 가시면 런치메뉴하나에 에피타이져 하나만 시켜도 될 듯 하네요.
    전 동생이랑 둘이서 에피타이져 하나에 런치 두개 시켰다가 반은 싸들고 왔어요.
    자몽에이드나 오렌지에이드는 미국 아웃백에서는 못먹어서 두잔 시켜 먹는 음료랍니다.

  • 5. 하얀마음
    '06.8.9 12:13 PM

    강남역 부근..
    예전에 진솔문고 있던 자리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하우스(565-2325)...
    가격..맛..모두 합리적이고 좋아요

  • 6. Mannerism
    '06.8.10 11:35 PM

    하얀마음님께서 말씀하신 블랙앵거스 괜찮더라구요.....

    다시한번 가서 먹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 군침돌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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