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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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페 밑에 까는 거... -_-
집에서 간단하게 와인파티 할 때 주로 카나페를 많이 만들거든요.
지금까진 크래커를 많이 이용했는데요.
레스토랑이나 바 등에서 보면 동그랗고 납작한 받침(약간 파이 크러스트 비스무리한 맛이 나는)에 카나페를 만들어 주던데 그거 어디서 살 수 있을까 해서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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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당어묵
'05.10.12 5:26 PM맛은 참크래커인데
모양은 동그랗고
여러가지 맛이 나는(참깨, 허브, 스파이시... 등등)
비스켓 CARR인가???
수입과자에요... 코슷코에 있답니다.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구ㅛㅇ.2. mariah
'05.10.12 8:44 PM분당어묵님이 말씀하신 Carr's인가 하는거 맞을거여요.
역삼 월마트에선 한통에 1천원(990원인가?) 하는데 플레인이랑 후추맛 2개 있구요,
코스트코에선 5개 들이 한상자에 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는 월마트에서 990원인가 주고 한개씩 사먹었는데, 코스코에서 2배 가격 주고 사게 되진 않더라구요.
다른 맛들이 궁금하긴 한데.. 저희집엔 과자 박스로 사 놓으면 안되는 지라.. ㅠ.ㅠ3. 분당어묵
'05.10.12 9:52 PM헉 글엄 코슷코가 더 비싸단말인가여 속았다~
4. 샤코나
'05.10.13 6:09 AM아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건 아마 water cracker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제가 찾은 건 크래커가 아니라서요.
크래커처럼 바삭하지 않고 크기도 한입에 쏙 넣을만큼 작은 거거든요.
부페같은데서 캐비어 얹어먹도록 나와 있는 그런 거요.5. 세류.
'05.10.13 7:16 AM카나페 할 때... 식빵을 동그랗게 잘라서 만들기도 하는데(케이터링 회사에서 일할때 그렇게 했었어요) 식빵이면 못알아보실 수가 없을터이고 -___-;;; 캐비어는 흑빵과 어울리는데(러시아의 맛^^;;) 우리나라 부페에서 흑빵을 사다 잘라놓았을거 같지도 않고... 파이크러스트 맛이 난다고 하시니 숏브레드가 생각나지만 숏브레드 쿠키로 카나페 만드는 건 평생 본 적이 없고... 대체 몰까요.. 궁금궁금..
알게되시면 저도 좀 가르쳐주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