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매일 눈팅만 하다가는 주부거든요..
한가지 여쭤볼려구요.
6월 5일 매실8킬로을 담가서 45일째 건져내고 원액은 냉장고에 넣기에 너무 많은 양이라
베란다에 두고 있어요..6개월있다가 원액이 중화되면 먹을려구요.
문제는 원액이 언제부턴지 계속 거품이 부굴부굴하거든요.
건져내도 생기고...
아는분 드릴려구 다른 병에 담는중에도 콜라 탄산수처럼 밑에서부터 계속 탄산(!)이 끓어요..
실온보관해서 상한걸까요?
맛은 새콤달콤하고 좀 쏴하네요..
제발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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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원액이 탄산수네요..왜그럴까요?
최원영 |
조회수 : 1,40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8-05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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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맘
'05.8.5 3:24 PM저도 직장에서 잠깐씩 보곤 하다가 오틀 첨으로 적어보네요. 그건 설탕이 적게 들어가서 완전 발효가 되지 않았거나 담는 병이 완전히 건조된것이 아닐 경우에 그렇죠 제 경험으로 매실과 설탕의 비율이 맞지않은것 같은데.... 설탕의 비율을 조금 더넣는다고 생각하세요 ..전 운동 마치고 가면 매실 액기스에 얼음 둥둥띄워서 마시면 정말 좋더군요
2. watchers
'05.8.5 7:37 PM제것두 그렇더니 그러다 말던데요.
전 아직 매실이 담겨져 있어요.
90일인가 100일인가 뒀다 건지라고 되있길래 걍 냅뒀어요.3. 뿔리
'05.8.5 8:23 PM변한거같은데요...전 냉장고에 넣어서 아직 액기스도 제대로 안됐는데...
4. 안재숙
'05.8.6 11:01 PM저도 그랬는데요...
설탕이 부족해서 그래요.
저는 뚜겅 열고 섩탕을 더 첨가 해 놨더니
지금은 괸찮아 졌어요. 빨리 뜰까 하다가 지금 뜨지 않았어요..5. 정경화
'05.8.7 4:38 PM설탕을 더 넣어주시거나 매실을 건져 냈으면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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