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을려고 배추 네포기를 절였는데 너무 짜게 절여졌네요. ㅠ.ㅠ
짠지도 모르고 물기도 뺐는데....양념도 이미 다 해놓은후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들... 배추에 절여진 짠기를 어찌하면 조금 덜해질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찬물에
다시 담아뒀어요. 방법을 몰라 여쭙니다. 리플주시는 분들 복받으세요.. 미리 인사드릴께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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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하늘공원 |
조회수 : 22,26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5-24 13:49:35

- [이런글 저런질문] 김흥임님 글을 읽고 저.. 22 2005-03-01
- [요리물음표]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 4 2005-05-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맹순이
'05.5.24 1:55 PM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김치 사이사이에 넣거나 오이를 통이나 길게 두쪽으로 갈라서 넣으면
아마도 될 거예요. 맛들면 두가지 김치를 먹게 되는 것이죠2. 하늘공원
'05.5.24 2:05 PM맹순님 감사합니다. 찬물에 무작정 담아둔 배추를 건져야 겠네요. ㅎㅎ
이렇게 빨리 답변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3. 망구
'05.5.24 2:26 PM맹순이님 말이 맞구요... 무를 넣으실때 무를 삼삼하게(짜지않게) 절여서 넣으셔요...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요리사 님이 그러시던데요...4. 하늘공원
'05.5.24 9:13 PM고맙습니다. 망구님. ^^;; 김치 다 담았는데 좀 짜네요.^^;; 좀 지나면 덜 짜지겠지요. 무우가 다 빨아먹어서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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