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회사 쉬는 관계로 요즘 일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매일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어제.. 기분이 너무 꾸리해서...
냉장고 요플레로 생명수님 요플레 케익 따라했는데...
요플레, 식용유, 계란 한대 섞고,
여기에 설탕넣어서 휘휘 젓고...
여기에 가루넣는데.... 여기서 부터..
반죽이 너무 뻑뻑하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구웠는데...ㅜㅜ
아침에 다 버렸어요.. 왜그럴까요.. ㅜㅜ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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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님.. 따라했는데.. 왜 저는 이모양인지..ㅜㅜ
김정은 |
조회수 : 1,62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12-22 2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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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풀삐~
'06.12.23 11:27 AM저는 박력분으로 했는데~~
그다지 많이 젓지도 않았는데~~
왜 지가 무슨 찰떡모냥 쫄깃거릴까요..ㅠㅠ
클마쑤 연휴동안 주구장창 베이킹에만 올인해볼까요~~~^^;
폭신폭신~ 보드라운~ 케익.. 정말 부러워요..2. 사랑맘
'06.12.23 3:31 PMㅎㅎㅎ
저두 장장 24시간 동안 발효해서 착한빵을 어제 밤에 만들어요...
늘상~~~발효빵은 잘 안된다는것...
그냥 팬에 할껄 남다라 한다고 뚝배기에 넣고 하니
밑에는 누룽지처럼 다 붙고~~~빵이 전체적으로 바케트 같은 느김이네요..
그래도 울 남편 맛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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