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김치가 많은데요 넘 새콤해서 못먹게 생겼어요;;
길게 묵힌게 아니고 단시간에 시게되니 식초를 부은것처럼 넘 시큼해서요.어쩌면 좋을까요.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이런때는..
한번 씻어서 물에 2시간정도 담궈놧다 된장넣고 지져봤는데요.....그래도 넘 새콤해서 못먹었어요.
일단 냉동실로 모셔놨는데 우째야할지 참 ㅎㅎ
하루정도 물에 푹 불리면 신맛이 좀 없어질까요?
우리어머님김치가 참 맛있는김친데....이사하면서 짐을 일주일정도 보관센터에 뒀더니 김치가...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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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김치말고 신김치땜시 미치것어용...ㅡ.ㅡ
go. |
조회수 : 1,79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4-25 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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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06.4.25 5:19 PM된장에 지지실때 식 소다 좀 넣고 지져 보셔요
2. 파란마음
'06.4.25 6:00 PM부침개하면 어떨까요?
3. 곰복
'06.4.25 9:27 PM아하하..소다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82에서 소다쓰는거 배웠는데 신김치까지 평정하는군요 ㅋㅋㅋㅋ4. Rosemary
'06.4.25 9:27 PM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아들만 조금더 크면...아토피가 거의 살아지고있긴 한데 아직은 조심중이에요~사람은 못기르겟고...지지배 강쥐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까꿍~
5. 노혜경
'06.4.26 3:24 PMㅎㅎㅎ~~
옆에 살면 내가 같다 먹을텐데..
혹시 오디 사세용???^^6. motherrove
'06.4.26 8:31 PM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 여름에 물에 며칠 담가놓았다가 깨끗이 씻어 쌈싸먹어도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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