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를 작년 말에 담가놓고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오늘먹어보니 시큼해서
식초가 되려나 생각했는데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상한거라고 하면서
생강청은 오래보관하지 않고 먹는거라고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버려야 하는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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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시큼한 맛은 왜그러죠?
진호맘 |
조회수 : 5,2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5-09-17 2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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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도요리
'15.9.18 12:37 AM - 삭제된댓글작년에 담근 거 냉장고에 두고 쓰는데 멀쩡하거든요. 설탕을 반 넣으라고 해서 그랬더니 달아요. 각종 요리, 특히 돼지고기 요리에 주로 써요. 어제 창문을 안닫고 잤더니 목감기가 걸려서 지금 맥주잔으로 가득 생강차마셨습니다. 좀 낫네요.
혹시 설탕을 덜 넣어서 상했으려나요?2. 칠천사
'15.9.18 3:44 AM저도 작년에 담아 냉장보관 했는데
위에 곰팡이가 하얗게 덮였어요.
걷어내니 괜찮은데 먹으면 안되는거죠?3. 유진마미
'15.9.18 4:09 AM설탕량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1대1로 담았더니 2년전에 갈아서 담은 생강청으로 아직 잘 먹고 있어요4. 진호맘
'15.9.18 6:56 PM설탕양이군요 버려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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