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먹는음식에 이물질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Qhdi]

평소  구울때 기름이 너무 튀어서

리챔이나  그런종류를 싫어라 하는데

서방님이  선물세트 가져온게 있어서

구워서 먹어볼까  싶어서  자르던중

이웬  질긴건가  싶어 봤더니

비닐종류가  떡하니   있네요

보다가  전  제가 기름을 비닐로 잘못본줄 알았어요

다시 봤더니   비닐이  리챔에 콕  박혀있었구 ㅠ

넘 황당하구 찝찝해서  다시는  리챔 못사다먹을것 같아요

동원에  참치며  통조림가공품이  많고

그래도 큰회사라   참치종류를 자주이용하고  깨끗하다는믿음에

이용을 해오는건데   이렇게  뒷통수를 쾅 때리네요

과연  어떻게 저런 비닐종류가 가공하다가  들어간건지~

저걸 과연 내가 모르고지나쳐   열에가열해서  아가랑 먹었다면

하는생각에   ~ 넘 화가 나네요

여러분도  가공음식은  꼭 한번씩  잘들여다보세요

정말  먹는 음식만큼은 깨끗해졌으면  좋겠어요

[홍한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접수 하세요.
근데 버리셨나요?

[망고조아]

정말 저런 이물질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는 걸까요... 머리카락 이런 것도 아니고
비닐조각이 왜?? 선물 받으신 거긴 해도 그쪽 소비자센터에 신고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한번 더 주의에 주의를....

[준노엄마]

요거보니까 저도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전 스팸을 먹다보면 꼭!! 딱딱하고 하얀 뭔가를 씹거든요. 뼈다귀인지? 발톱인지...잘 모르겠는 살코기가 아닌부분. 그게 도대체 뭘까요?

[uzziel]

저도 가끔 햄을 썰다보면 하얗고 하여튼 영~ 기분이 좋지 않은 그런거 있으면..
썰다가 그냥 버린답니다.

사서 먹지는 않는데..
선물로 들어오는거 가끔 한번 먹을라치면 늘 그러네요.

그래서 선물로 햄이나 가공품 들어오는거 넘 싫어요.

[dorychang]

윽.. 준노엄마님 스팸에 그런것두 나오나요?
주의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