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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크로아상 파는곳?
제가 먹어 봤던 크로아상 중 정말 맛있었던 곳은 프랑스 브리타니 지방에서 묵을 때 아침에 빵집에서 사 와 먹던 크로아상이었습니다. 커다란 것이 한 개 1000원 정도였는데, 가족이 정말 맛있다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의 다른 곳에서 사 봐도 그 맛보다 못하더군요.
한국에서 유일하게 괜찮다고 하며 기회 있을 때마다 사는 곳은 하이야트의 The Deli의 크로아상입니다.
가볍고 부드럽고 얇은 결이 잡힌 맛있는 크로아상 파는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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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쭈~~
'08.1.3 10:04 AM하얏트~쓸라고 했는데...이미!^^
2. 애플소스
'08.1.4 9:34 PM역시 하이야트가 제일인가 봅니다. :-)
3. j-young
'08.1.4 10:45 PM - 삭제된댓글신세계 본점 식품층.. 가운데쯤에 미니크라상 파는데요. 하이야트를 맛보지 못한 저로서는 현재 가장 맛있게 먹은 크라상입니다^^
4. j-young
'08.1.4 10:52 PM - 삭제된댓글아..근데 The Deli 크라상도 하루 지나면 맛이 떨어지나요?
신세계꺼는 하루 지나 아침에 먹으려니 식감이 좀.. 종이 같이 느껴져서요.
아시는분 답변 감사요~5. Terry
'08.1.5 5:01 PM분당에 베떼엠 에서 아침마다 가끔 크로아상을 2개씩 사서 먹는데요, 참 맛있어요.
한 개에 1,200원 이었던 듯.
프랑스 제빵사가 직접 만들거든요. 바게뜨도 그 집 것 정말 맛있구요,
워낙은 갈레뜨 파이가 유명한 집이예요. 백화점으로도 많이 들어가던데 크로아상도 넣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가벼운 크로아상을 별로 안 좋아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약간 무게감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 꽤 좋아요. 김영모 것보다도 더 낫더라구요.
크로아상에 관해서는 신기하게도 일본 갔을 때 더 나은 오꾸라 호텔에 있던 것보다 더 후진 도쿠시마의 평범한 호텔에서 먹었던 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식사때 아예 그것만 열 개를 먹고 왔다는... ^^6. 바닐라
'08.1.6 5:45 AM베떼엠이 수내역가는 길에 있는거 맞죠?
양지마을에서 롯데백화점 가는 길에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거요...7. 보물셋
'08.1.7 8:59 PM저도 신세계 미니크로아상 추천요,,너무 바삭해요~!
8. himitsu
'08.1.8 5:13 PM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도 미니 크로와상을 팔던데,
뒤샹이었나, 즉석이고, 유기농(?) 식물성이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약간 바삭한 것 같은데, 맛있었습니다.
저는 파이류를 좋아하서 오래되서 기름냄새나는 것 빼고는
바삭한건 그것대로, 촉촉한건 그것대로 맛있더라구요.9. 요리조리
'08.1.9 4:07 PM저도 압구정 현대백화점서 미니 크로와상 먹어봤는데 괜찮던데요~
10. 정윤희
'08.1.14 12:33 AM크로아상은 프랑스에서 먹었던게 가장 맛았는거 같아요..오래전에 먹었는데도 가끔 그맛이 생각나네요..
11. 애플소스
'08.1.19 10:39 PM답글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신세계 미니크로아상 사 먹어 봤는데 맛있네요. 그런데 작아서 그런지, 하야트 것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압구정 현대 것도 꼭 먹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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