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를 비린내 없이 멋는 법...
바로 => '고등어 과메기'
과메기하면 겨울의 별미로 생각하실거예요..
대부분의 과메기가 꽁치나 청어로 만든걸로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사랑을 받고 있죠.
과메기가 일반 대중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비린맛 때문일 거예요.
저 또한도 꽁치 과메기를 몇번 먹어는 보았지만 비린맛 때문에 선뜩 다시 찾아지지는 않는 음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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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고등어 과메기를 먹게 되었습니다.
고등어하면 등푸른 생선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지만 이 또한도 비린내가 심하다는데 큰 단점이였는데,
이걸 과메기로......
비린내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겁을 먹었는데,
입에 넣는 순간
완전 편견을 깨는 맛이였어요.
전혀 고등어의 비린내는 없으며,
고등어라고는 느낄 수 없는 쫄깃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고등어 맞아???'하는 생각
고등어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Tip
1. 고등어 과메기를 야채와 김에 싸서 먹는다.
2. 고등어 과메기와 각종 야채를 무고추장 무침을 해서 먹는다.
( 무침을 할때는 땡초를 가미하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죠^^)
3. 고등어 과메기를 불에 살짝 구워먹는다.
(이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ㅎㅎ 쫄깃쫄깃~)
4. 고등어 과메기 비빔국수
(제가 젤 좋아하는 메뉴.. 새콤달콤 꿀~꺽)
과메기의 편견을 버리시고, 등푸른 생선 마음껏 즐기세요^^
소파몰에서 할인행사 하더라구요..
땡기시는 분을 위해 http://www.sopa.kr/goods/view.php?seq=16 남겨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