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삼각김밥에 유리조각 “아찔했다”
소비자와 이물사고 진실공방…업체 “허위사실 법적 대응 검토”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판매한 즉석조리식품에서 유리조각이 나와 상해를 입을 뻔 했다는 소비자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 “삼각김밥서 ‘유리조각’, 아이 다칠 뻔”
지난 31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판매된 삼각김밥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됐다.
게시판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설 연휴기간 .....
어떻게 만들었길래 유리가 깨진 조각이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