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찌개
탄력받고 된장찌개를 올려봅니다.
집에 딱히 홈메이드 된장이 없을 때
혹은 담백하고 구수한 된장이 아닌 뭔가 자극적인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원할 때.
쌈싸 먹을 때 강된장 처럼
이럴 때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이어요.
먼저 국물 맛을 낼 재료를 준비합니다.
큰멸치 내장 빼고 작게 찢어 놓고.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 도 썰어놓고,
표고버섯 썰어놓고.
다시마도 부셔서 조금 준비하고 (어떨땐 안하기도 하거나 끓이다가 건지기도 합니다)
이제 냄비를 뜨겁게 달구어
멸치를 넣고 뒤적뒤적 볶아서 비린 맛을 날려줍니다.
물을 넣고 소고기 표고, 다시마 등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된장과 고추장 을 2:1 정도의 비율로 넣고
호박 감자 등 야채를 넣지요.
이때 감자는 얇게 썰어 넣어 익으면서 뭉개어 지도록 하지요.
그럼 쌈장으로 먹을 때 걸죽 해져서 농도가 딱 이거든요.
얼추 서로 섞여가며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고추, 대파 듬북, 마늘도 나박나박 썰어 듬북 넣고
두부도 넣어 끓입니다.
전 쉬 상할까봐 두부나 양파는 넣지 않았어요.
농도는 각자 기호에 따라 잡으시면 되구요.
식으면 뜨거울 때보다 좀더 걸죽해 진답니다.
반찬 없어도 밥에 석석 비벼먹어도 좋고
호박잎을 쪄서 이렇게 쌈을 싸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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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승맘
'05.7.27 1:19 PM점심식사하고 들어 왔는데 ㅋㅋ 한술 또 먹고 싶네요..우짜면 좋아..
2. 연주
'05.7.27 2:12 PM아~~ 감사합니다.
프린트 들어갑니다..
근데 왜 똑같은 된장으로 끓여도 엄마랑 저랑 다른지...흐흐
오늘 저녁 또 된장찌개 입니다..ㅋㅋ3. simple
'05.7.27 2:34 PM앗, 감사감사합니다...매일 찌개가 아니라 국이라고 핀잔하던 남편을 납작하게 해보렵니다....
이런 된장찌개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이겠어요~~~4. 파마
'05.7.27 2:55 PM오~~~ 침이...고여요..정말..밥 두그릇(?)..뚝딱..해치우겠어요..저 된장..저도 해보고싶다는..^^;;
5. 냉동
'05.7.27 3:54 PM우리집 된장 주면 더 맛있게 뽀글 거릴텐데..ㅎㅎ
맛있게 보입니더~냠냠..6. 재은맘
'05.7.27 4:18 PM윽..배고파~~~
저 호박잎에 된장넣고 밥 싸서 먹으면..듁음이겠어요...7. 지우엄마
'05.7.27 4:55 PM어~~~정말 배고파 옵니다.
저 된장찌게랑 호박잎 넘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소머즈님 덕에 호박잎과 된장찌게로
저녁메뉴로 결정봡습니당^*^8. 박하맘
'05.7.27 5:31 PM이런 저녁상 .....받고싶어요....
개운한 맛!!! 안 먹어봐도 알겠어요~~9. 천하무적
'05.7.27 9:05 PM어~~~흑
10. 김혜경
'05.7.27 11:31 PM어흑..호박잎쌈 먹고싶어랑~~
11. 소머즈
'05.7.28 12:57 AM맛난 된장찌개가 되었나요? ㅎㅎㅎ
쌤~ 오늘은 쌈밥을 점심 메뉴로 하심이....^^*12. 반까망이
'05.7.28 10:31 AM남대문시장서 저런 찌게 먹어본 적 있는데 그 맛을 아직두 못 잊어요..
근데 왜 님의 사진에서 그 맛이 나는 건지..
에공..배고파라..13. 연주
'05.7.28 12:30 PM오늘 또 봐도...어흑....
14. 엘리지
'05.7.28 6:21 PM크크크크 소머즈님 ^^
소머즈님 글을 읽지 말아야 할듯...
다요트 또실패다....
저 된장이를 훔쳐다가 밥한그릇...
추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