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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손님 초대상메뉴1

| 조회수 : 4,46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07 13:39:45
우리집의 손님 초대상에 제일 자주 오르는 요리입니다.
돼지 고기를 삶아 간장에 졸여  져자장에 무친 더덕채와 같이 곁들여 먹는데
어르신 생신상이나 한식상에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다음은 계란찜인데 명란을 삶아낸물에 계란찜을 하고
삶은 명란을 얇팍하게 썰어 얹어
장식을 하면 계란찜도 고급스럽게 변할 수 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gi
    '04.12.7 2:06 PM

    돼지고기를 간장에 조린다..... 정확히 어케 하는건가요? 썰어서 간장붓고 조리는 건가요?

  • 2. 블루밍
    '04.12.7 2:37 PM

    돼지 고기를 덩어리째로 삶는데,실로 감아 모양을 고정 시키셔야 나중에
    졸이고 나서 모양이 예뻐요.
    졸이는 양념은 간장 ,꿀 ,설탕,청주 ,
    참기름과고추기름 약간등을 넣고 졸이시면 됩니다.
    분량은 간장 약2T,나머지는 약1T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맛간장을 따로 만들어 써서
    정확히 알려 드리기 힘들지만 아마 그정도 면 되실듯하구요...
    간을 봐가면서 졸여 보세요...
    도움이 되셨을려나/

  • 3. 제임스와이프
    '04.12.7 3:01 PM

    우와...레시피 감사해요..
    저도 요즘 저런 스탈 돼지고기 음식이 자꾸 하구 싶더라구요...^^**
    넘 맛나보여요...

  • 4. 노란잠수함
    '04.12.7 8:40 PM

    더덕말고 곁들이기에 어울릴만한 야채는 뭐가 있을가요
    아이들이 더덕을 잘 못먹거든요
    그리고 돼지고기는 어느 부위가 좋을까요

  • 5. 칼라(구경아)
    '04.12.7 10:05 PM

    더덕이랑 먹으면 향이 끝내주겠어요.
    멋지네요.
    신랑 생일날 따라해봐야겠어요.땡큐~

  • 6. 재영맘
    '04.12.7 11:23 PM

    더덕은 어떻게 무치신건가요?
    같이 무치신게 오이인지 아니면 파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 7. 블루밍
    '04.12.8 1:34 AM

    더덕은 곱게 채썰구요,오이는 돌려깎은후 채를 썰구요.
    그리고 영양부추 를 약간 넣으면 더욱 생기가 돌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더덕대신 무채를 곱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꽉짜서
    배채와 같이 무치셔도 되구요.
    무는 꼭 절였다가 하셔야
    무친다음 물이 흥건하게 생기지 않습니다.
    슬쩍만 절이세요.
    아무래도 더덕만 무치면 맛은 끝내주지요...
    하지만 고기값만큼 나갈때두 있거든요.
    그럴때도 배채를 약간 섞어 주세요.
    참,고기는 목살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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