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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늘,생강가루 입힌 자반구이

| 조회수 : 2,17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11-27 21:28:19
82쿡 초보맘입니다.
가장 접하기 쉬운 생선이 고등어 자반인데
한번 구우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 잘 안하게 되더군요.  

비린내 제거법으로 여기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일단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마늘을 저며 넣으려고 했는데요.
아이디어가 반짝!

쌀뜨물에서 건진 자반 물기를 닦고

전분가루+마늘가루+생강가루(약간)
섞은것에  묻혀 가루가 촉촉해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보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굽는과정에서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았고
먹어보니 역시 비린내가 많이 제거되고 맛도 괜찮더군요.
쌀뜨물에 담가둔것도 짠맛을 좀 뺴주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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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1.27 11:27 PM

    전 왜 마늘가루 생강가루 생각 못했나 몰라요?

  • 2. 희주맘
    '03.11.27 11:31 PM

    아니 마마께서 일등으로 답글을..
    영광이옵니다.

    구워보니 자반구이가 한층 고급스럽게 승화된 느낌.
    남편이 한마리 다 먹었다 아닙니까..
    여기서 포인트는 가루를 묻힌뒤 그냥 굽지 마시고
    꼭 촉촉해질때까지 기다리셨다가 하시길..

  • 3. 홍차새댁
    '03.11.28 8:49 AM

    이런 방법도 있군요...
    전분가루+마늘가루+생강가루(약간) -> 평상시 먹는 자반이라기 보다는 특별한 날 먹는 자반같아요^^

  • 4. 민민맘
    '03.11.28 10:51 AM

    어제 산 꽃돔이 구워보니 많이 짜고 비리던데 이 방법으로 해도 괜찮겠죠?

  • 5. 희주맘
    '03.11.28 12:43 PM

    민민맘 님, 꽃돔응용하실떄 자반처럼 반이 갈라져 있는
    상태로 가루를 묻히셔야 나을듯..
    묻혀보니 등쪽보다 안쪽이 가루도 더 잘묻고 닿는 표면이 많아
    맛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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