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리양 어쩜 엄마 판박이 넘귀여워요 ㅋ
옴마야...
제가 저렇게 귀여워 보인답니까?
그렇다면 깊은 감사를!!!
아ᆢ컵에 꽂은 베리~너무 귀여워요^^
콩국수는 면발과 국물 모두 완전 진땡이네요~~
빨대도 빨간색으로 깔맞춤하는 센스... ㅋㅋㅋ
혼자서 꼼지락거리며 저러고 잘 놀아요 :-)
낯선 이국땅 명왕성에서 두아이 낳아서 저렇게 잘 키우셨다니 ~~~~
대단하십니다. 님 능력자 !!!!!!!
명왕성이든 지구별이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명왕성의 단점은 할머니 찬스를 쓸 수 없었다는 점...
장점이라면 저녁이 있는 삶을 살다보니 아이 키우는 일을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명왕성 주민 조건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사람에 한 해 가능할 걸로~~^^
글쎄 그게 아니더라구요 :-)
사람이 닥치면 다 적응해서 살게 되더라는 것을 저 위에 모찌랑 티라미수 만든 처자의 예를 보고 알았어요.
화성에 혼자 떨어져서 감자 농사 짓던 젊은이도 있었으니, 명왕성도 그리 척박하기만 한 곳은 아니라고 이 연사~ 스스로에게~ 외칩뉘다아~~~~
암요
누구딸인데 ㅎㅎ조식 저런것쯤이야 껌딱지일걸요 ㅎㅎㅎ
점심 잔뜩 먹고 컴보는데도
다 맛있어보이고 다 먹고싶으니 이건 뭐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
둘리양 낳으러 가신다는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라요. ㅎㅎㅎ
멋지게 자란 둘리양..~
그게 벌써 6년 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네요.
세월에 그렇게나 휙 하고 지나갔음을 아이들 사진 보고 느껴보시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50 넘어서 긍가 ?
애들 사진보니 뭉클하니 눙물이..~
저도 몇 년 있으면 50 되는데, 저도 그렇게 될까요?
지금 같아서는 아닐 것 같지만요... ㅎㅎㅎ
좋아요. 좋아..많이 컸네요.
애들은 크는 게 일이고, 키우는 에미는 늙어가는...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모~~든 게에에~~~
그으~~~렇게~~~
쿵따리 샤바라 빱빠빠~~
(아지매 연식 나오는군요 :-)
코난군과 둘리양이
명왕성을 지키며 훌륭히 커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둘리양의 미모는 엄마를 꼭 빼닮아 리틀 미스 명왕성입니다.^^
쌀국에서 오지의 탐험같은 명왕성.
그곳에서는 아이들마저도 자체생산 하는 능력이 나날이 늘어가는군요.
1년정도 산 처자는 모찌도 만들어내고, 대단한 명왕성입니다.
티라미수도 먹어보고 싶고 콩국수도 먹어보고 싶고...자체생산 명왕성 식구들! 큰박수 보냅니다.^^
하모니 님,
다음에 또 이쪽으로 오실 일은 없으신가요?
저희가 워낙 명왕성이라 한 번 다녀가시기 어렵겠지만서도...
그래도 직접 만나면 제가 콩국수 한 그릇 쯤이야 대접해 드리지요 :-)
남매 커가는 모습 참 예뻐요^^
친정엄마가
콩국수 만들어 먹으라고 주는 콩은
김치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는데 ㅠㅠ
직접 할 필요를 못느끼는 이유가
저희 집앞에 콩국수가 유명한 집이 있으니 (방송에도 나온)
걸어가는 5분만 투자하면 되니까
콩이 그대로 있네요 ㅠㅠㅠ
집앞 5분 거리에 맛집이 있는 당신은 지구의 행운아! 이십니다 :-)
날 더운데 고생마시고 자주 많이 사 드세요.
오늘도 아가들 사진 감사합니다~!!
둘리 양은 이마도 정말 이쁘네요....아우....귀여워.
나날이 멋있어지는 코난 군도 이 한국 아줌마가 애정 듬뿍 담아서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늘 건강하세요.
소년공원님 글 애독자예요. 저도 워킹맘으로 살아온 세월이 만만치 않지만 소년공원님표 홈메이드 음식에 날마다 감탄합니다. 참 좋은 엄마, 좋은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훌쩍 큰 남매에게서 조만간 훤칠한 청년과 아가씨의 모습을 보는게 멀지 않았구나 하며 엄마 미소 지어봅니다.
아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쎄요...?
ㅎㅎㅎ
돈도 벌어야지, 애들도 키워야 하지...
게다가 명왕성에는 간단하게 사먹거나 배달시킬 맛집도 없지...
ㅠ.ㅠ
그래도 아이들 자라는 것 보는 게 큰 보람이어요.
감사합니다.
둘리양과 코난군 팬 여기도 있어요^^
엄마미소 저절로 만드러 주시는 소년공원님~
인터넷이 이렇게 좋은 것 같아요~
명왕성에서도 너무 부지런하고 완벽하게 해 드시는 것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명왕성 리포트 기다릴께요~
맞아요, 인터넷이 없고 82쿡이 없었다면 명왕성 생활이 지금처럼 행복하지는 못했을 거예요.
영화 마션에서도 맷 데이먼이 고생고생 하면서 좌절하다가 지구에서 며칠 걸려 날아온 우리는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소식 한 마디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서 감자도 키우고 막 그랬잖아요.
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은 너무 힘들지만, 반대로 누군가가 나를 격려하고 응원한다는 느낌은 명왕성도 화성도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저희 레오도 도서관에 가면 조금 놀다가 슬며시 컴퓨터 앞으로 자리를 옮기더란 말이죠.
소년공원님 포스팅은 언제나 저를 아마존으로 달려가게 만든다죠..
지난번엔 두유제조기 이번엔 제면기. (저 그때 다녀와서 튀김기 샀잔아요.. ㅠ)
혹시 올 여름 휴가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는 다음주에 시댁에 내려가거든요. 물론 비행기루요.
오오,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애 둘 키우느라 여기 올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겠지요?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제 경험으로 큰 애가 초등학교 1-2 학년이 되니 제법 동생도 보살피고 제 앞가림도 하게 되어서 수월해지더라구요 :-)
지금쯤이면 머틀 비치의 모래가 가장 아름다울 때로군요.
시댁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희 가족은 2주 후에 서부로 날아가서 디즈니 크루즈 타고 알래스카 여행을 할거예요.
아오 신나~
ㅎㅎㅎ
즐거운 포스팅 ...
잘 보고 갑니다 ..
오늘은 지방선거날 .: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찜찜한 기억으로 남게될것 같아
묵직한 지금
밝은 댓글들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됩니다
건강하세요
크루즈 화이팅
유지니맘 님,
다른 사람들이 누구를 선택했던가에 대해서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요, 그저 님의 한 표를 최선의 선택지에 보태셨다는 것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판단의 결과가 다른 것을 어쩌겠어요?
그저 님의 한 표가 옳은 곳으로 갔으니 그걸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내신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우리에겐...
달님보다 더 높이 오르신 그 분이 계시잖아요 :-)
어머어머 많이 컸네요.. 국수머쉰도 면빨이 아주 좋네요^^ ( 아 자연스레 마치 가게에서 산거 같아요~)
여행 잘하시고 디즈니 크루즈 여행후기도 꼭 기대할께요~
알래스카는 추워서리.. 얼륀 생쥐의 크루즈는 아닐까 ㅎㅎ
호주는 겨울이라 저는 여행삼아 쫄바지에 초경량패딩으로 싸매고 애 둘 끌고 밀고 시내에 잠시
나갔다왔더니 모자라도 쓸 걸.. 추레한 자신을 보고 막 돌아왔어요. 하하
남반구의 겨울은 어때요?
알래스카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해서 날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름 여행 가방에 겨울 자켓을 챙겨 넣으려니 짐 부피도 늘어나고 귀찮네요 :-)
그 댁 애기들은 얼마나 자랐을지 궁금해요.
제 핸드폰이 버벅거리는 통에 거의 10개월 치 사진을 날리고 ㅠ.ㅜ 게다가 컴퓨터 연결도 안되서.. 저도 날잡아 한번 키톡 올께요^^
사진을 날리시다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그래도 빨리 날 잡아서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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