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노크해요~

| 조회수 : 16,922 | 추천수 : 45
작성일 : 2015-01-09 10:48:12

정말 오랜만이네요~거의 2년만!!! 


그동안 안팎으로 여러가지 일도 많았고,..하루, 이틀, 1년, 2년,..안오다보니 갑자기 글 올리기도 좀 뻘쭘하고,..무기력해져서 ㅡ.ㅡ


요즘 반가운분들 키톡에 컴백하신 분위기를 타고 ,..순덕엄마님 멍석 깔아 놓으신김에,..ㅎㅎ


우짰든 엄청 반가붜요!!! :-)





그동안 이것저것 먹고 산 이야기 ...


마약김밥도 해먹고,..







알밥도 해먹고,..






리빙센트님 애플파이도 따라해보고,..








손님도 간간히 초대하고,..














생일날이나 어머니날...아이들에게 요런 카드도 받기도하고,...ㅋ







애들은 학교에  잘 다니고 있지요~





 


시댁이 있는 스톡홀름에도 가끔씩 가서,..









스웨덴 햇감자랑 절인청어도 먹고,..







물론 한국에도 갔지요~







한국 간 김에 다도 수업도 받고,..





먹고 싶었던 맛난  음식도 먹었어요~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서,.


근처에 있는 "와일드 라이프" 공원에 아이들과 산책도 가끔은 다니고,..












남편의 할로윈 호박등 조각 솜씨도 매년 조금씩 발전해 가는듯~







올해의 할로윈 컨셉은, 할로원 마녀와 그녀의 말 안듣는 고양이~ㅋ








그리고 어김없이 다가온  크리스마스...ㅎ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를 위한 비스킷을 트리밑에 두고 잠든 아이들,..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가 잡수시고 간 흔적,..ㅋㅋㅋ







 아이들과 베이킹도 했죠~   뮤민과 릴라뮈 진저비스킷...ㅎ 


요즘 뮤민이 한국에서도 유명인사 된듯하데요? ^^






새해 첫 날 떡꾹 안먹음 허전하죠~~







전도 부치고,







떡도 사다 먹고,..








마지막으로, 올해 우리집 산타루시아날~~






그냥  이렇게 저렇게 먹고 살았어요~~~^^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5.1.9 11:03 AM

    1등??

  • 꼬꼬와황금돼지
    '15.1.9 11:11 AM

    넘 오랜만이라 쑥스러워요~~ㅋ

  • 2. mmm
    '15.1.9 11:04 AM

    반갑사와용~
    격하게 환영하느라 일단 1등부터 찍고......ㅋㅋ
    선리플 후감상^^

  • 꼬꼬와황금돼지
    '15.1.9 11:13 AM

    환영, 감사감사해요~ㅎ 하도 오랜만에 글올렸더니 자꾸 날라가고 안올라가고,.ㅠㅠ 오늘 하루종일 애먹었어요~

  • 3. 엘비라
    '15.1.9 11:08 AM

    반갑습니다..잘계셨군요,,
    저 오래된 팬인데요..아이들 예쁘게 잘 크고있네요...

    저처럼 영국이나 스웨덴등 유럽여행은 꿈꾸기 어려운데
    (경제적여유가 없어서라기 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요,-ㅜ.)
    멋진 풍경과 자연스럽게 살아가시는 모습..너무 좋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9 11:20 AM

    엘비라님, 많이 반가워요~~
    82에 가끔씩은 오긴했는데, 글은 안올리기 시작하니 자꾸 어색해져가더라구요~^^;;;
    저도 아이들이 커가니 해야할일도 많고 공부도,..(영국 엄청 빡세게 공부시키더라구요~이런줄 몰랐어요~흑 ㅠㅠ)
    애들이 커갈수록 행동반경이 자꾸 줄어들어가네요~~
    대신 키톡 통해 옆에 사는 이웃처럼 즐거운 소통하면 좋겠어요~~

  • 4. Schokolade
    '15.1.9 11:23 AM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키톡의 허전함을 가끔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9 9:01 PM

    저도 정말 반가워요~~ 이리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은 사진 찍어보면 자라는게 눈에 보여요~ 금방 금방 자라서 어떨땐 아까울때도 있긴해요~~

  • 5. mabelle
    '15.1.9 11:57 AM

    아 아이들 여전히 예쁘군요. 예쁘기도 하지만 선해 보이는 인상이
    얼마나 애쓰면서 키우고 계실지 상상이 되어요. ^^
    요리 솜씨에, 아이들 사진까지 이렇게 올리시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저는 솜씨가 없는지라... 그냥 이렇게 눈팅만 하는데 미안하면서도 감사하네요.
    영국도 교육열이 참 높다던데, 아이들 잘 할거에요. 초롱초롱한 눈동자 보니!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37 AM

    mabelle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큰아이 11+라는 시험준비돌입해야해서(9살 밖에 안됐는데!.ㅠ) 조금은 스트레스받는 한해가 될듯해요~그래도 이렇게 덕담해주시니 감사해요~
    댓글 달기도 로그인해야하고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마음담아 달아주시는 댓글도 정말 감사해요~

  • 6. 만년초보1
    '15.1.9 12:05 PM

    첫 사진에선 이사 때 잃어버린 제 식탁보와 같은 식탁보에 놀라고,
    마지막엔 천사 강림에 놀랐어요!!!
    자주 자주 뵈어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39 AM

    만년초보1님 정말 반가워요~~2년이 눈깜짝할 사이 지나가버렸네요~~
    만년초보1님도 얼렁얼렁 반가운 글 올려주세요~~~*^^

  • 7. 캔디스
    '15.1.9 12:05 PM

    역쉬.....전설속의 한분이시네요.....
    감탄하면서 글 읽고 아름다운 사진들 구경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43 AM

    아이고 전 전설은 아니에요~(글솜씨도 없고요,..ㅎ) 그저 사는모습 해먹는 음식들 조금씩 올려왔었는데, 오랜만에 글올렸다고 이리 반겨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

  • 8. 칠리감자
    '15.1.9 12:05 PM

    우와...다도하는 사진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보는 제가 힐링되는듯.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영국에 스웨덴 한국소식까지 반가와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47 AM

    이번 여름 아이들 둘다 한국 일반 초등학교에 3주 보냈었는데, 재미나게 잘다니고 한글도 완전히떼었어요~~
    집에서 가르치는것보다 학교 다니니 확실히 금방 하더라구요~ㅎㅎ 이젠 동화책도 읽고 글도 더 잘쓰고,..
    (진작에 보낼걸 그랬구나 싶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9. Xena
    '15.1.9 12:31 PM

    웜머......꼬꼬와황금돼지니임~~~~~~~ 와락!!!
    요 아래 글들에서 댓글에 다녀가신 건 알았는데 남의 글에서 아는 체 하기도 뭐하고 해서 속으로 반가워만 하고 있었어요ㅎㅎ 건강하게 잘 계셨는지요?
    정~~~~~~~~~~~말 오랜만에(이러지 맙시다;) 이쁜 따님들 사진 보니 너무 좋네요!
    하은이가 아가에서 소녀가 되려해요... 좀 천천히 자라도 좋을 것을... 제나도 여전히 참하고 이쁘네요~
    하은이 다도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위에 사진 숲속에서, 라는 영화의 빨간망토 소녀가 생각나네요^^
    솜씨도 여전히 좋으시고, 할 말은 되게 많은데...정리가 안되네요ㅋㅋㅋ 암튼 진짜루 반가워요+_+ 자주 뵈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51 AM

    저도 와락 부비부비~~ㅎㅎㅎ
    늘 제글 반갑게 읽어주셨었는데,..이렇게 다시 만나니 저도 엄청 반가워요~^^
    (순덕엄마님땜에,.얼떨결에 다시 ㅎㅎ 글 안올리다보니 자꾸 어색해지더라구요~) 어젯밤 늦게 글올리고 오늘 하루종일 나가있다와서 키톡이 정말 궁금했어요~^^
    암튼 저도 Xena님 정말 반갑고 이리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10. 까페디망야
    '15.1.9 1:09 PM

    너무 이뻐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져요. ^^ 따님도 음식도 경치도 접시두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2:02 AM

    이뻐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11. 천재소녀
    '15.1.9 1:10 PM

    앗~~~ 글 올려주셨네요. 넘넘 반갑고 좋아요. 최근 글 쓰신게 진짜 2년 전이네요~ 글 자주 올리시던거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라도 자주자주 예쁜 글 올려주세용~~ ^^ 참 애기들이 넘넘 이쁘게 컸네요. 꼬꼬와황금돼지님 통해서 영국 얘기랑 영국 음식도 자주 볼 수 있기를~~~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2:06 AM

    천재소녀님, 정말 고마워요~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온라인상으로지만 이렇게 글로 서로 안부전하고 사는 모습 공유하다보면 이웃에 사는 가까운 지인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푸근한 말한마디에도 마음 따뜻해지고 감동도하고,..앞으로 용기내 볼께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네요~ 2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 12. blue
    '15.1.9 2:30 PM

    아이고!! 반갑습니다. 솜씨는 여전히 좋으시고..
    제나도 많이 컸네요. 예뻐요~~
    저도 정말 눈팅만 하다가 몇년만에 로그인 한것 같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2:11 AM

    제글땜에 오랜만에 로그인까지 하셨다니 에고, 감동이구 또 감사해요~^^*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들 많이 자랐죠? 하은이가 특히 아가티를 벗었어요~~ㅠㅠ
    아이가 자라면서 손은 덜가 편해져 좋기도하지만 볼통통 아가시기가 지나가는건 아쉽기도해요~

  • 13. Harmony
    '15.1.9 3:18 PM

    글 본게 얼마되지 않은 느낌인데 벌써 2년이나 시간이 흘렀군요.
    반가와요.
    아가같았던 꼬맹이들이 이제 소녀느낌이 ...^^
    다도 예절의 야무진 손매무새가 엄마의 센스를 그대로 닮았나봅니다.
    이뻐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2:14 AM

    오~Harmony님 넘 넘 반가워요~~~
    그러게요, 2년이란 시간이 눈 깜짝할사이에 후딱 지나갔네요..
    순덕엄마님덕분에 이렇게 다시 반가운분들과 만나게되어 저도 참 설레고 반갑고,...하루종일 키톡이 궁금했어요~ㅎ
    예전처럼 많은 분들이 요리와 더불어, 서로다른 사는모습으로 활기찬 키톡이 되었음 좋겠어요~~^^*

  • 14. 루이제
    '15.1.9 4:17 PM

    고마워요..
    오늘 오래 묻어두었던 곗돈 탄 기분이네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아이들 키우고,
    살림도 너무 이쁘고,
    요리들도 정성이 담긴 정갈한 느낌 가득.
    참..좋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9:14 AM

    루이제님,..정말 반가워요~~ 예전에 글 올릴때마다 반갑게 댓글 달아주시곤 했는데,..
    오랜만에 왔는데도 이렇게 반겨주시니 제가 더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감사해요~~

  • 15. 오늘
    '15.1.9 4:41 PM

    와우~~!! 아가들 여전히 천사네요.
    2년동안 꼬꼬와 황금돼지님 열심히 예쁘게 잘~ 살았네요 ㅎㅎ
    사진 한장한장에 많은 얘기가 숨어있어
    행복미소 지어면서 보고또보고...
    맘과 몸이 따끈하게 데워져서 행복합니다.
    첫번째로 조건 수락한 하은이 엄마 진짜루 이뿌다 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47 AM

    아우~ 오늘님..반가워요~~오~~
    그동안 순덕엄마님만큼 궁금하곤했었는데,..이쁜 따님도 많이 자랐겠어요~
    오늘님댁 텃밭과 산나물들 눈앞에 생생해요~ㅎㅎ 순덕엄마님과 우정은 늘 부럽구요~
    오늘님도 얼른 글 올려주세요~ 오늘님 기다리시는분들 엄청 엄청 많을거에요~~
    정갈하고 맛갈난 음식들과 이쁜따님 넘 넘 보고싶어요~~~

  • 16. sera
    '15.1.9 4:59 PM

    오래알고 지낸 친구의 안부를 들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도 예쁘게 커가고 있네요^^

    가끔 이렇게 소식 전해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50 AM

    sera님 저도 오래 알고지낸 친구 만난듯 정말 반갑고 기분좋아요~
    82님들 이리 따스하게 반겨주셔서 감동했어요~
    앞으로도 키톡 통해 서로 소식 전하며 따스하게 지내기로해요~~
    감사해요~~~^^

  • 17. 진냥
    '15.1.9 5:03 PM

    와우
    아가들이 이렇게 예쁘게 자라났군요
    돌아와 주셔서 고마워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52 AM

    반갑게 아는체 해주셔서 저도 많이 감사해요~~
    올 한해 서로 반가운 소식 전하며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키톡되었으면 좋겠어요~^^

  • 18. 생강차
    '15.1.9 5:04 PM

    애들이 이쁘게 많이 컸네요.^^
    사진 참 잘 찍으셔요.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54 AM

    기억해주시고, 오랜만에 왔는데도 이쁘게 봐주시고
    댓글까정 남겨주시니 반갑고 감사해요~~~^^

  • 19. mango tree
    '15.1.9 5:06 PM

    저 제나가 카드에 그린 그림 보고 깜짝 놀랐어요.
    30년도 훨씬 전에 제 영국친구들이 그리던 공주/이쁜여자 그림들과 완전 스타일이 똑같아서요.
    (제가 어렸을 때 런던 살았거든요)
    카드에 "마식애da" 도 너무 웃겨요 ㅋ
    애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58 AM

    아, 그래요? 그럼 제나가 그리는 스타일이 전형적인 영국아이들 그림그리는 스타일 인가봐요?
    저는 눈크게 그리는 스타일이 일본만화 같아서,어디서 저렇게 그리는걸 배웠나 궁금했었거든요~
    어릴때 런던 사셨다니 괜시리 더 반갑네요~ㅎ 마식애쓰고 다가 기억이 안났었나봐요~ㅋ
    올여름 한국초등학교 3주 다니고서는 카톡도 쓸수 있을 만큼 한글이 많이 늘었어요~^^
    반가워요~mango tree님~

  • 20. luckyme
    '15.1.9 5:35 PM

    아정말...말안듣는 고양이..ㅋㅋㅋ 귀여워 죽는줄알았네..
    전 아들만 셋이라 이런 글과 사진보면..그냥 눈물이 주루룩...
    멋진 음식솜씨 만큼이나 사랑스런 가족들 넘 보기좋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1:01 AM

    luckyme님, 아들 셋이시라니 얼마나 든든하실지..아들들보면 딸들과는 또다른 귀여움이 폴폴~~ㅎㅎ
    저도 나이가 조금 더 어렸다면 셋째도 도전해봤을텐데,..아이는 낳을수록 이쁘더라구요~ 힘은 들지만..^^
    아이 셋인분들 부러워요~

  • 21. 순덕이엄마
    '15.1.9 6:08 PM

    아웅~ 첨부터 끝까지 뭐하나 안 이쁜게 없네요. ^^
    그중에서 애들이 제일 이쁘지만^^
    독일 하고 다른 영국 분위기도 신기하게 느껴져요.
    오늘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1:04 AM

    순덕이엄마님 아니 언니님~~
    역시 항상 멋쟁이 센스쟁이세요~~저도 덕분에 불려나왔지만,
    오랜동안 보고싶었던 키톡 그리운분들이 많이들 나오실것 같아서 넘 기대되고 설레고,...
    오늘님도 빨리 오시라고 압력넣어주세요~ 네?
    감사해요~~
    ( 글올렸으니 약속 지켜야해요~ 알았죠? ^^**)

  • 22. 열무김치
    '15.1.9 6:14 PM

    우와앙 작성자 아이디 보고 가슴 쿵쿵쿵
    열자마자 마약 김밥에 쿵 ! 기절 !!
    두 자매가 Meg and Mog으로 변장한 거예요 ? 으하하하하 어쩜 이리 많이 자랐나요 ?
    차 우리는 사진 너무 예뻐 또 쿵 !
    마지막 사진 제 눈에도 천사 강림이네요 @..@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7:56 PM

    아가가야는 또 얼마나 요정같이 이쁘게 자랐는지요~~
    저도 그동안 잊고 지내던 키톡 그리운분들과 다시 만남에 심장 쿵!
    따스한 환영 댓글에 또 쿵!
    쥴줄이 올라오는 반가운 글들에 선물상자 뜯는것처럼 먹설레고 좋네요..^^

  • 23. 시간여행
    '15.1.9 6:45 PM

    와우~~꼬꼬님~~
    2년만에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셨네요^^
    멋진 테이블세팅과 요리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우리 하은이,제나 넘넘 보고 싶었어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00 PM

    와락 부비부비~ 시간여행님..
    그동안 소식못전해 정말 죄송해요~~ㅠ
    자 시간여행님도 얼른 반가운소식 올려주셔야죠? (막 기대 할거에요)
    언제나 반가운 댓글...얼마나 고마운지..훌쩍.흑.

  • 24. 난나
    '15.1.9 7:04 PM

    정말 82쿡이 신기해요.
    아이디만 봐도 너무 반갑다는 ㅎㅎㅎ
    사진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03 PM

    정말 저도 동감해요..
    키톡에 낯익은 분들 글이나 댓글 보이면 괜시리 친한 이웃이나 친구 만난듯 막 반갑고
    아는체 하고싶고...ㅎㅎ
    따뜻하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 25. 국제백수
    '15.1.9 8:43 PM

    따님들이 엄청 컷네요.
    아이고 부러워라...ㅎㅎ
    뉴몰든 가본적이 언제적인지...
    행복하신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07 PM

    매일 볼때는 잘모르다가
    사진찍어보면 애들 자라는게 눈에 확확 보이더라구요..ㅎ
    국제백수님 정말 반가워요...뉴몰든의 기억을 공유하시는것도 친근하고,
    오랜만에 키톡 돌아오니 뭔가 집나갔다 다시 돌아온 느낌이 드네요~~*^^*
    국제백수님 글도 슬쩍 기대해보아요~~

  • 26. J-mom
    '15.1.9 8:55 PM

    여전~히 잘 지내고 계셨네요.
    딸들은 뭐 두말할나위없이 여전히 비주얼짱!!! 이고요..^^
    이쁜솜씨랑 모든게 그대로네요...

    정말 반가워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12 PM

    아흑~ J-mom님~~~~~~~~~~
    그림 엄청 잘그리는 두따님들도 많이 자랐겠어요.소식 넘 궁금해요.
    요즘 따님들 작품들은 어떨까도 무지 궁금하고요...
    맛있는 음식들하며 따뜻한 곳 소식도 엄청 궁금해요~~

  • 27. 꼬꼬와황금돼지
    '15.1.9 9:03 PM

    오늘 하루종일 밖에 나가있어야해서,..ㅠ
    키톡이 궁금한데,..혹시 어떤 반가운 분들이 글올리셨나도 궁금도하고,..요~
    반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다녀와서 댓글 달아드릴께요~

  • 28. 눈대중
    '15.1.9 9:18 PM

    아침에 바빠서 글만 보고.. 아이들 교복(아닌 교복)에 눈이 하트 뿅뿅하고..
    알밥 비쥬얼부터 포텐 터집니다 ㅠ.ㅠ
    돌아오니 집나간 눈팅족들을 다 불러모으십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24 PM

    오머 반가운 눈대중님. ..우리 아직 같은곳에 살고있는거 맞죠?
    올해도 눈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비도 많이 안오고 날씨도 많이 춥지않아서
    아직 올겨울은 지낼만한것같아요..깜깜한건 해마다 점점 어려워지긴 하지만요..ㅠ
    오랜만에 왔는데도 아는체해주시고. 흑 감사해요~~^^

  • 29. 수늬
    '15.1.10 12:38 AM

    아..요즘 키톡 잔치같으고 새해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드려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28 PM

    저도 일케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셔서..감사해요.
    순덕이엄마님덕에 용기내긴 했는데...막상 돌아와보니 생각이상으로 따스하게
    맞아주셔서 감동했어요.~고맙습니다.

  • 30. 바나나
    '15.1.10 2:38 AM

    우앙 사진들이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멋지죠?

    보자마자 배고파용.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8:55 PM

    바나나님! 첫글 올리셨을때 비주얼 아직도 생생!^^
    지금 한창 막 먹고싶은거 많고 그럴때 아닌가요?
    벌써부터 아가 키톡데뷔 기다려져요 ㅎㅎ

  • 31. 스웨덴아줌마
    '15.1.10 5:08 AM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글 올렸던 스웨덴아줌마입니다..
    저도 아침에 글만보고,,, 밤에 애들 후닥 재우고 다시 컴터앞으로 와서
    발라드 하나 틀어놓고 댓글달아요~~
    영국은 한국음식이 더 많은가봐요..ㅠ 떡도 있고........
    그리구 알밥!!! 알밥!!! 알밥!!! 흑흑흑.....
    산타루시아 공주님들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정말 음식도 너무 잘하시고~ 감동감동
    자주 와주세요~~~눈이 호강합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9:01 PM

    그동안 키톡에 스웨덴 사신다는분 거의 없었는데
    스웨덴 사신다고 글올리셨을때 어찌나 반갑던지요!
    게다가 너무나 귀여운 왕자님들과 비주얼짱인 멋진음식사진들!
    (헤헤 확실히 영국이 한국수퍼는 더많은거같애요.무려 떡집도 있구요.ㅎ)
    저 한1년동안 Växjö 근처에서도 공부했고 친한친구가 Blekinge살아서
    가끔 스코네지방에도 놀러가요~
    암튼 정말 반가워요.앞으로도 그리운 스웨덴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 32. 소금
    '15.1.10 6:49 AM

    방가 방가~~^^
    어서 오세요.
    환영,환영 대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9:03 PM

    소금님~~
    이리 환영해주셔서 무지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 33. 하예조
    '15.1.10 1:59 PM

    요즘 님들글 읽느라 신이나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9:06 PM

    순덕이엄마님덕에 얼떨결에 저도 글 올리긴했지만,
    따스한 댓글에 감동하고 그리웠던분들 글들 계속 올라와서
    요즘 크리스마스 선물 뜯는기분이에요 .저도 신나요~~*.*

  • 34. 진진엄마
    '15.1.10 2:33 PM

    보고싶었어요 우리 하은이, 제나, 그리고 황금돼지님의 이쁜 상차림..
    이제 자주 와주시어요 아이들 그새 또 훌쩍 컸네요
    아기천서가 청소년 천사가 되었어요 ^^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9:10 PM

    우리 제나 하은이 항상 이뻐해주셨는데...정말 오랜만이죠?
    그래도 이리 잊지않고 환영해주시고 저도 넘 반갑고 감사해요~~
    저도 요즘 활기찬 키톡보는 재미가 넘 좋아요~~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35. 알토란
    '15.1.10 6:02 PM

    애들 카드 읽어보니 어설픈 한국어에 웃음도 나고 너무 귀엽네요.
    자주 와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9:13 PM

    제가 좀더 부지런히 한글 가르쳐야하는데...^^;;;
    그래도 지난여름 한국에서 초등학교3주 보냈더니 한글이 확 늘더라구요!
    알림장 매일같이 써오는게 보통효과가 아니던걸요?!ㅎㅎㅎ
    따스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36. 20140416
    '15.1.10 6:07 PM

    아, 천사 강림이네요^^

    컴백 고맙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45 PM

    따스하게 맞아주셔서 저도 넘 감사해요...
    키톡이 궁금했던 많은 분들 글들로 북적이니 저도 넘 즐거워요.ㅎ

  • 37. 제리맘
    '15.1.10 8:13 PM

    진짜 천사강림입니다 22222222

  • 꼬꼬와황금돼지
    '15.1.10 10:46 PM

    천사처럼 곱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38. 쓸개코
    '15.1.10 9:50 PM

    진짜 천사강림입니다 333333 꼬마들 미모는 여전하군요! 그대로 쭉~

  • 꼬꼬와황금돼지
    '15.1.11 2:23 AM

    쓸개코님~반가와요. 그리고 덕담도 감사해요. ㅎ
    오랜만이어도 역시 키톡은 따스해요~~*^^*

  • 39. 러블
    '15.1.10 11:00 PM

    이렇게 갈 올려주시니 넘 방가워요
    아이들 많이 컸네요..
    마지막 사진은 정말 천사같어요. ^^

  • 꼬꼬와황금돼지
    '15.1.11 2:27 AM

    러블님 저도 넘 넘 반가워요.아이들 많이 컸죠? 하은이가 그동안 어린이가 되었어요.ㅋ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40. 투썸
    '15.1.11 8:16 PM

    순덕이맘 소녀들이 시크하다면 꼬꼬와황금돼지맘 소녀들은 러블리..유럽 왕실 도자 인형 모델 같아요..
    어휴 어쩜 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 꼬꼬와황금돼지
    '15.1.12 4:18 AM

    아이고 이런 과한 칭찬을~~~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직은 귀여울 나인데, 여자 아이들 사춘기 하도 어렵다해서..딸둘 엄마로 조금은 걱정되기도해요~

  • 41. HnA
    '15.1.11 8:35 PM

    아유...눈으로 호강하는 기분...^^ 너무 감사해요. 이제 자주 뵈어요 자주 뵙고 싶어요 ㅠㅠ

  • 꼬꼬와황금돼지
    '15.1.12 4:19 AM

    좋게 봐주시고 반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글올리셔서 북적한 키톡이 되었으면해요~
    저도 요즘 글읽는 재미가 넘 좋아요~^^

  • 42. 마리s
    '15.1.11 9:19 PM

    꼬꼬와 황금돼지님~~
    아유~~ 진짜 너무너무 다 이뻐요..
    아가들도 그릇도 사는도시도 이쁘고
    트리도 이쁘고 숲길도 너무너무 이쁘고 남편님표 할로윈 호박까지.....
    진짜 기왕지사 한번 사는인생!!!!!
    바로 이렇게 살아야 되는것인데 흑흑흑~

  • 꼬꼬와황금돼지
    '15.1.12 4:27 AM

    마리s님, 엄청 반가워요~~훈남 아드님도 궁금하고 이쁜 고양이도 궁금하고,..
    유쾌한 글솜씨며 맛난 음식들도 궁금하고,..저도 용기내 왔으니 마리님도 빨랑 오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사진은 사진,..ㅠ 밖에 나가면 맛난거 좌악 선택할수 있는 마리님이 전 더 부러워요~흑. 동생네가 놀러왔다 어제 갔는데,..웰케 슬픈지.가족들 가까이에 살고싶어요~

  • 43. 긍정과행복
    '15.1.12 9:29 AM

    와락~~~정말 반가워요!
    늘 궁금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오셔서 넘 반갑고 짱 좋네용.ㅎㅎ
    애들 안본새 많이 자랐네용.아직도 귀욤귀욤..앞으로 자주 오실거죠?
    풍경사진 음식사진 다 좋아요.좋아!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5.1.13 6:34 AM

    저도 와락~~^^
    이렇게 반가이 맞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요즘 키톡이 읽을거리가 풍성해져서 정말 좋네요~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긍정과 행복님도 소식 올려주세요.^^

  • 44. 우화
    '15.1.13 7:09 AM

    천상여자 돼지님~~
    님 글 읽다보면 제마음이 다 차분...
    이쁜 두 아가씨들 보여줘서 감사해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3 9:55 PM

    (제가 유머있게 글을 못써서,..^^;) 우화님 참 오랜만이에요~잘지내시죠?
    반가워서 다른글에 다신 댓글에 얼른 댓글로 인사드렸어요~
    우화님도 얼른 그동안의 소식 좀 풀어놔 주세요~

  • 45. 수엄마
    '15.1.14 5:23 PM

    저도 다시 태어나면... 정말 외국에서 아이 키우며 살고 싶어요...
    너무 부럽습니다. 따님들 너무 이뻐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15 8:21 A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전 젊을땐 외국사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아이낳고 아이가 커갈수록 가족이 많이 그리워지더라구요.
    가족이 한번 놀러왔다 가면 그 후유증이 얼마나 큰지,..ㅠ
    더구나 닥칠때까지 몰랐다가 영국도 애들 공부시키는게 보통아니란걸 알고는 ^^;;;
    여긴 이른나이부터 입시가 찾아와요~ 11+라는 중고등학교 가는시험이 있는데, 만 9세 10세부터 수험생이 되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해요~ㅠㅠ 경쟁률 센학교는 지역에따라 15대1도 넘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012 2년차 신혼밥상이예요 59 귀연벌꿀 2015.01.17 20,580 16
39011 'luna' 님을 아시나요? 12 베블 2015.01.17 6,857 3
39010 42008,42003,42011,42014 49 순덕이엄마 2015.01.17 32,229 31
39009 실미도 생존신고 49 발상의 전환 2015.01.16 13,254 25
39008 집밥 - 떡만두국, 콩나물밥, 달래간장, 오돌뼈, 과메기 등 49 somodern 2015.01.16 19,692 32
39007 지리산농부의 곶감이야기 25 쉐어그린 2015.01.16 7,362 7
39006 김혜경샘, 소모던님, 귀연벌꿀님 나와 주세요. 제발~~ 13 소금 2015.01.16 7,642 7
39005 엄마표 집밥 세트A 17 어림짐작 2015.01.16 11,665 10
39004 전직 어린이집 교사로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40 소년공원 2015.01.15 19,385 13
39003 연말부터 연초까지...(안)어린것이 늦게나와 죄송함돠! 49 조아요 2015.01.14 11,085 17
39002 늘 그날이 그날인 밥상이에요...발전이 없네요... 33 소연 2015.01.13 15,193 10
39001 농부의 겨울먹거리 18 게으른농부 2015.01.13 11,528 15
39000 많이 올리고 싶은데....요리가^^;; 49 시간여행 2015.01.13 14,243 17
38999 밥상 혹은 술상 37 면~ 2015.01.12 13,456 16
38998 카톡 인터미션 ~~잠깐 쉬었다 가실께요~~ 62 저요저요 2015.01.11 13,759 18
38997 만두장인 남푠 60 치킨학살자 2015.01.11 19,678 12
38996 마이애미 키톡지사 자진납쉬오~ 49 J-mom 2015.01.11 13,497 18
38995 고구마와 곶감을 맛잇게 먹는 방법 18 쉐어그린 2015.01.11 10,452 7
38994 보신 요리의 끝판왕 해신탕입니다! 48 만년초보1 2015.01.10 16,941 25
38993 필!씅! 대대장님 명 받고 나왔습니다!! 49 Ashley 2015.01.10 16,559 28
38992 소년공원 니~~임! 보고시퍼요~~~~: 셀프 서비스 ㅋㅋㅋ 49 소년공원 2015.01.10 14,287 32
38991 다음 타자입니다~ 77 열무김치 2015.01.09 14,965 31
38990 비록 요리사진이 아니지만 이왕 말 나온김에 여기 쓸께요^^ 17 수진 2015.01.09 8,688 13
38989 오랜만에,..노크해요~ 89 꼬꼬와황금돼지 2015.01.09 16,922 45
38988 소름 돋아요. 순덕이 어머님 땜에~~^^ 4 소금 2015.01.09 15,740 10
38987 59차 모임후기...(두번째 이야기) 14 카루소 2015.01.09 7,547 16
38986 둥이모친님도 보고 싶어요. 6 데이지 2015.01.09 4,837 9
38985 조건이 있습니다^^ 84 순덕이엄마 2015.01.08 28,547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