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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허전한 요리 일상

| 조회수 : 9,08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6-15 20:09:47
안녕하세요.허전한 요리 전문가 소리숲이에요.ㅎ 오늘은 날씨가 여름답게 느껴지네요.더워요.ㅎ
요즘 집안 청소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결혼전엔 청소한번 해본적 없었는데.-_-;;
땀 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버리고 쓸고 닦고.벌써 5일째인대 정말 정리가 안돼요.
더워서 그런지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_@ 그냥 열심히만 하고있습니다.ㅋ



허전한요리 전문이 만든 정말 시원해 보이는 냉면.
오전중에 열심히 청소하고
갑자기 먹고싶어서 냉동실에 있는 꽝꽝 얼어있는 육수를 마구 부수었다는.ㅋㅋ
그래서 얼음이 통째로 올라가있어어요.ㅎ




이건 다음날 냉면.(요즘꽂혔어요.>_<)
그래도 어제냉면 반성삼아 녹길 기다렸습니다. 좀낫죠?ㅎ



막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새댁으로서 가끔 손큰짓을 합니다.
햇양파 맛있다고 양파 큰거 한망 구매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펑펑울며 양파 다깟어요.
역시나 상했어요.ㅜㅜ 궁리하다가 양파소비엔 역시 짜장이 짱^-^b
양배추,감자,양파만 넣었어요. 배고파서 막 퍼먹고 나중에 녹말 추가했어요.



점심에 하도 짜장을 많이 먹어놔서 괜한 죄책감에
야채볶음으로 때워보자해서 만들었어요.
가지,토마토,양배추예요.(양파는 뺐어요.질려서요;ㅠㅠ)



보글보글 강된장(?)
네.손큰짓또했어요. 호박한개 양파한개 다 넣었더니.
뚝배기 가득찼어요.ㅎㅎ
3인분이라고했는데 그냥 (제생각에)6인분 호박된장이 되엇어요.ㅎ



뭐.두고두고 먹으면돼죠.
덥고 땀날때 이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오늘 방금 먹은 저녁이에요.:D



컴퓨터 앞에 앉으면서 가져온 얼음 띄운 냉 오미자차 에요.

더운데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도리
    '11.6.15 9:01 PM

    이거보니 냉면 확 땡기네요~ 육수는 어떻게 드신 건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강된장도 넘 맛나 보이고, 토마토 가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채소인데 저도 낼 볶아 먹을래요~

  • 2. 무명씨는밴여사
    '11.6.16 12:25 AM

    이곳 밴쿠버 날씨가 쌀쌀해서리 얼음 냉면 보니까 오싹하네요.
    그래서 냉면보담 된장찌게가 더 땡겨요.

  • 3. wish~
    '11.6.16 9:30 AM

    사진 보니 냉면을 오늘 꼭 먹어야 하겠다는 다짐을..ㅋ

  • 4. 글래스하트
    '11.6.16 10:34 AM

    시원한 오미자차에 스틱아이스까지 탐나네요. ^^

  • 5. 셀라
    '11.6.16 10:53 AM

    전 눈으로만 냉면접수!!함댜~

  • 6. 사그루
    '11.6.16 11:28 AM

    앗! 저도 양파가 가장 맛있을 때는 간짜장에 들어있는 살짝 익어 아삭아삭 거리고 짭짤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동네 중국집들은 간짜장 시키면 그냥 짜장처럼 묽은 것을 가져와서 참..슬펐지요.T_T
    사진을 보니 제대로된 짜장! 처럼 보입니다. 된장찌개 상차림도 귀엽고 예쁩니다. 몇 일 동안 계속 보리밥에 쌈싸서 된장찌개와 먹고 싶었는데, 오늘 꼭 해먹어야 겠습니다.:->

  • 7. 마리s
    '11.6.16 11:49 AM

    ㅋㅋㅋ
    저는 진짜로 요리 전문가 선생님이시라는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강된장에 쌈에 너무 맛있어보여요~

  • 8. 프라하
    '11.6.16 4:19 PM

    강된장보니 호박잎쌈 생각이 나네요
    곧 호박잎철이 다가오죠?ㅎㅎㅎ

  • 9. 준&민
    '11.6.17 9:13 AM

    냉면이 요즘 넘 비싸요. 게다가 잘못고르면 맛도 없고...
    애들이 냉면 노래부르는데 아직 손댈 생각이 읎어서...^^;;

  • 10. jasmine
    '11.6.17 5:24 PM

    강된장에 호박잎, 보리밥....우와 폭풍식욕 땡기네요. 비벼비벼~~
    허전한 요리전문가님....앞으로도 허전하고 이쁜 요리 많이 올려주세욤.
    근데...얼음을 저렇게 스틱으로 넣으니까 뭐...좀 있어보이네요. 저런 틀이 따로 있나봐요.

  • 11. 강소리숲
    '11.6.17 7:33 PM

    미도리님>> 신혼초보인제가 무슨 육수를 내겠습니까.ㅠㅠ
    그냥 풀*원육수와냉면입니다.ㅋ 야채볶음은 요즘들어 가지가 최고같아요.ㅎ

    무명님>> 오싹한냉면.ㅋ 감기조심하세요^^

    Wish~님>> 냉면 꼭 드세요 화이팅!

    글래스하트님>> 오미자차도 여름에 정말 끝내주는 음료같아요

    셀라님>> 눈으로나마 시원해 지셨다면 영광이에요+_+

    사그루님> 짜장 칭찬 감사해요. 고기를 안넣었더니 신랑이 시큰둥해서 어쩔수없이 녹말물을 첨가했습니다.ㅎㅎ

    마리s님>> 요리전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프라하님>> 호박잎 나오면 또 해먹은 사진 올려볼께요~

    준&민님>> 나가서먹는 냉면도 참그렇고..솔직히 저는 집에서 만든육수도 아니어서.흑흑

    jasmine님>> 저 스틱틀은 다*소 제품이에요.ㅋㅋ물병에 넣으려고 구매했어요.ㅎ
    앞으로도 허전한요리 많이 올릴께요.ㅋㅋ

  • 12. 비타민
    '11.6.19 7:48 AM

    저는요.. 첫사진 딱 보는 순간... 얼어있는 냉면 육수가 도가니 수육ㅋㅋ인줄 알았어요..ㅋㅋ
    뭔가 특별한 조합으로 드시는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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