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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일저녁밥상4

| 조회수 : 9,439 | 추천수 : 50
작성일 : 2011-01-25 18:50:02
매일저녁밥상입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가 두부조림이예요
언제 먹어도 맛있다네요^^
저는 밖에서 먹고 들어 온 날 신랑만을 위한 저녁밥상입니다.
큰언니가 끓여준 감동의 도가니탕+ 셋째언니네 시댁표 동치미
두부조림 + 꼬막 + 연근조림 + 김치




리틀스타님 레시피로 만든 오징어볶음이랑 버섯들깨탕이예요^^
-비주얼은 참 ;;;;;;;;;;;;차이나지요 ㅎㅎ




청국장 + 배추전 +도라지나물 + 고사리나물 + 파래무침 +김치

완전 맛있게 먹긴 했는데 청국장 한번 끓이면 환기 시키는게 완전 ㅠ
저희 시아버님이 집안 환기시키는거 완전 좋아하시거든요
그래서 명절이나 주말에 가서 요리하기전에 꼭 환풍기 먼저 틀어주시고
한겨울에도 어머님이랑 저랑 안방으로 몰아 넣으시고
미리 말씀하신 시간 되기전에 저희는 방 밖으로 못나오게 하세요 ㅋㅋㅋ
근데 신랑은 완전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환기 시킨다고 문 열어놓으니까 계속 닫으면서 자기는 청국장냄새 좋아해서 그런다고 ㅋㅋ
암튼 춥다고 문 열지 말쟤요 ㅎㅎ



먹물파스타가 세일하길래 샀는데
계속 방치해두다가 크림파스타 했는데
헐;;;;;;;;;;;;;; 너무 오래 삶아서 그런지 완전 검은 칼국수같았어요 ㅠ

이렇게 요리에 실패 했을 땐
능청스럽게 "와 생각보다 괜찮네.... 맛있는데?"이러면
귀가 종이장보다 얇은 신랑은 "한그릇 더 줘"라고 답합니다 ㅎㅎㅎㅎ
신랑은 아직도 이 요리가 실패한 요리인줄 몰라요 ㅎㅎ



볶음우동 +새싹스프링롤 +김치찌개 +우엉조림 + 명엽채볶음 + 무김치

전 새싹만 사면 늘 후회해요;;;;
그러면서 가끔 사는건 또 왜인지....
어떻게 먹을까 머리 굴리다 볶음우동에 들어갈 소고기 한점씩이랑 새싹 왕창 넣어 깻잎이랑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서 먹었더니 @@ 맛있네요 ㅎ




순두부찌개 + 데친오징어 + 느타리버섯나물 + 파래무침 + 김치 + 멸치볶음






우거지된장찌개 +간대구구이 + 미소된장배추나물 + 브로콜리 .파프리카 + 김치






소고기를 넣은 된장찌개 + 묵무침 + 배추전 +브로콜리 .파프리카 +명엽채볶음 + 김치






두부계란탕 + 코다리조림 + 무나물 + 브로콜리 . 파프리카 + 멸치볶음 +김치






김치온메밀국수 + 김치전






김치가 맛있으니 대충 끓여도 참 맛있었던
김치오뎅우동 + 유부초밥


------------------------------------------
전 오늘 저녁으로 냉동실에 마지막 남은 불고기를 할려구요^^

오늘 저녁에 뭐 해드실거예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lce
    '11.1.25 7:27 PM

    저는 베이글로 해결 ㅋㅋ
    남편은 새우튀김우동정식 <- 콕. 찝어서 ㅋㅋ 해달라 하네요 ㅋㅋ

    찌개들이 다 맛나겠어요!
    게다가 제가 원츄~하고있는 마**바** 미니냄비까지 ㅋㅋ
    갖고싶어~ 백번 말하다 갑니다 히히

  • 2. 옥수수콩
    '11.1.25 7:59 PM

    저녁은 아사히 한캔이랑 오징어포요.....
    그리고 축구끝나면 라면 야식이요....--;

  • 3. 이층버스
    '11.1.25 8:42 PM

    얘가 제 동생이에요^^


    원글에 잠깐 등장하시는 동생 시아버님.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으신 분이예요.
    며느리가 예뻐서 사돈댁 말뚝에 절을 하고 싶어 하시는 ㅋ

  • 4. 예쁜순이
    '11.1.25 9:31 PM

    행복이 보이네요..

  • 5. 유지니맘
    '11.1.26 3:03 AM

    이분이 ..
    결혼전 제가 맛사지 해드리던 신부였을꺼에요 맞지요?^^(아님 어쩌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예쁘게 살고 있네요 ..

  • 6. 마뜨료쉬까
    '11.1.26 12:27 PM

    dolce님- 저녁 메뉴 맞으세요? 확실합니까?
    베이글을 몇개 먹으면 저녁이 해결이 되는건가요?ㅎㅎㅎ
    저 미니냄비 저도 하나 더 사고 싶어요~^^

    옥수수콩님- 역시 라면은 야식으로 먹는게 진리지요^^
    지금쯤 브런치 드셨겠네요^^

    이층버스님 - ㅋㅋㅋㅋㅋ 언니
    귀여운(앗 이런 표현 괜찮은건가 ㅎㅎ) 울 아버님이 아끼시는 조카랑 두스카님
    저녁 잘 챙겨드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
    -----------------------------------------------------
    저희 시아버님이 큰언니 딸을 엄청 이뻐하시거든요 ㅎㅎ
    두스카님은 저희 형부 성함에 "두"가 들어가서 제가 시가에 오스카랑 합쳐서
    지어드린 큰형부 별명이예요 ㅋㅋㅋㅋ

    예쁜순이님- 감사합니다^^
    어제밤 제가 신랑에게 소리 버럭 지른건 글에 안보이니까요 ㅋㅋ
    소리 지르는 저에게 신랑이 저한테 짜증 2단콤보 할 줄 안다고;;;박수를 쳐주더라는 ㅎ

    유지니맘님- 맞아요 @@ 그 신부 ㅋㅋ
    전 월드컵 때도 뵙고 ㅎㅎ 가끔씩 뵀었는데 소심함에 인사도 못했다는@@
    기억해주시니 감사해요^^
    근데 저 살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ㅎㅎ 아마 못알아보실거예요 ㅋㅋㅋ

  • 7. 폴라베어
    '11.1.26 1:44 PM

    보통 일식일찬으로 연명하는 불량헌댁은
    이렇게 매번 알찬 밥상 풀샷 찍으시는 분.. 무조건 존경합니다!

    쪼로록 늘어선 유부초밥.. 한가운데 꺼 쏙 빼먹구 갑니다용~ ^^*

  • 8. candy
    '11.1.26 2:40 PM

    점심에 동태국 끓여놨는데,도가니탕 심하게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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