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임ㅎㅎ사진저질임 ㅎㅎ
제가 매운건 못먹으면서 떡볶이는 중독수준임당.
사다먹는것도 지치고 100%만족이 안되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슴당.
그래서 당장 슈퍼에서 가늘은 떡, 오뎅, 대파만 사다가 만들어봤는데 대박....
사먹는 떡볶이는 조미료때문인지 물이 엄청땡기죠?
그런거 전혀~~~~ 없구요
감칠맛 쩔...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
1. 육수.. 처음엔 꼬막삶은 물에 했는데 워낙 베이스가 훌륭하시니 맛있었음.
하지만 꼬막은 귀하신 몸이라 평소 꼬막육수가 있을리 없음.
길거리오뎅궁물 생각하며 멸치+다시마+뭐가 있을까 하다가 파김치하고 나온 쪽파뿌리를 왕창첨가
오오 대박임 육수냄새부터 맛있는 냄새가..... 육수만 정성들이면 한 80%성공..
2. 고추장ㄴㄴ고춧가루 ㅇㅇ.. 고춧가루 미니믹서에 곱게 갈아넣음.
고춧가루양은 집집마다 매운정도나 기호가 다르므로 취향껏ㅎㅎ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ㅎㅎ
3. 모든 재료 한번에 넣고 그냥 푹푹끓이기..대파가 특히나 푹익어야 맛있어여..
저의 비율은 떡볶이떡 1봉, 오뎅3장, 안매운 고춧가루듬뿍, 설탕1.5큰술, 천일염으로 간해서 마무리 이정도임당..
집에 죽어가는 양배추랑 깻잎있어서 구제차원에서 첨가하였고
쫄면은 온가족이 면덕후라 배신할수 없었뜸... 시장분식집 냉면그릇가득 쫄볶이를 따라해본것임당..
남은 양념이 먹다남은 식은 순대 넣고 볶아도 대박이여.. 들깨가루첨가하면 흡사 순대볶음..
맛있게 해드세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의 떡볶이 성공기
조아요 |
조회수 : 11,573 |
추천수 : 92
작성일 : 2010-12-01 21:57:14
- [키친토크] 로컬장보고 빵도 굽고 .. 19 2023-08-16
- [키친토크] 우리집 평범한 밥상 20 2023-08-13
- [키친토크] 오랜만에 키톡들어와보니.. 27 2023-07-11
- [키친토크] 엘비스프레슬리파운드,딸.. 34 2020-05-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열무김치
'10.12.1 11:56 PM저 지금 ㅌㄱㄷ 아이스크림 반 통 먹었는데요.............
ㅠ..ㅠ
이 시간에 이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
꼬막 육수 푹 익은 대파 아리땁게 늘어지신 쫄면과 오뎅.............으아아아아아앙2. 코코몽
'10.12.2 1:49 AM쫄면사리보고 기절할뻔......
3. 은석형맘
'10.12.2 1:55 AM야밤에 이삿짐 정리하다가
쫄면사리보고 가슴이 뭉클했어요...ㅠ.ㅠ4. 소년공원
'10.12.2 5:51 AM오늘 저녁 메뉴, 떡볶이로 당첨!!!!!
ㅎㅎㅎ
퇴근하기 전에 잠시 들렀는데, 님의 떡볶이에 영감 팍팍 받고 나갑니다.
쫄면 사리는 없는데... 라면이라도 대신 넣어야겠군요.5. 버섯
'10.12.2 1:12 PM요즘 살을 좀 어떻게든 정리하려고
떡볶이를 멀리하는 중인데...
여기저기서 떡볶이를 부르짖으시니 어찌 안 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정말.... 넘 먹고 싶당~~~ ㅜ.ㅡ6. 옥수수콩
'10.12.2 3:10 PM아흐......저 쫄면사리......ㅠ.ㅠ
7. 겨울
'10.12.2 4:56 PM아웅~~ 저 파까지 맛있어 보인다는..... 군침 흘리고 가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33144 | 수요일 아침밥상 가지고 왔습니다...^^ 49 | 보라돌이맘 | 2010.12.01 | 19,013 | 91 |
| 33143 | 나의 떡볶이 성공기 7 | 조아요 | 2010.12.01 | 11,573 | 92 |
| 33142 | 넘들 다 만드는 편강 (노랗게 만든 분들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22 | 스페셜키드 | 2010.12.01 | 6,999 | 40 |
| 33141 | 감기 초장에 잡자& 막내의 다이어트 :: 보름간 이런 저런 밥상.. 21 | 프리 | 2010.12.01 | 11,865 | 51 |
| 33140 | 장본 재료 모두 써서 요리 만들기[냉장고 비우기 요리법] - 보.. 7 | 유한 마담 | 2010.12.01 | 9,289 | 101 |
| 33139 | 고상하게 후랜취 뚜드흐레이저를 마십니다... (무료레시피첨가) .. 39 | 부관훼리 | 2010.12.01 | 13,699 | 80 |
| 33138 | 파삭함이 일품인 바게트와 하드롤 27 | 안젤라 | 2010.12.01 | 7,497 | 74 |
| 33137 | 첫눈내리던날 11 | 오란氏 | 2010.11.30 | 6,534 | 48 |
| 33136 | 1박2일 장흥 삼합 해 먹었어요...(사진 무) 9 | 졸린달마 | 2010.11.30 | 7,044 | 74 |
| 33135 | 어느 날의 간단한 저녁 상차림 18 | LittleStar | 2010.11.30 | 15,672 | 86 |
| 33134 | 사랑하는 딸의 점심입니다~(22편) 16 | 매력덩어리 | 2010.11.30 | 10,104 | 60 |
| 33133 | 굴 요리 7종 세트!! 13 | 유한 마담 | 2010.11.30 | 17,164 | 83 |
| 33132 | 동생과 함께한 가을날 16 | 소년공원 | 2010.11.30 | 9,236 | 54 |
| 33131 | 덕분에 김장 잘 마쳤어요. 3 | 미니모 | 2010.11.29 | 6,142 | 78 |
| 33130 | 난 비루한 쇤네 팔자 뿐이고... ㅠ_ㅠ 8 | 코나모르 | 2010.11.29 | 8,091 | 59 |
| 33129 | 요리책 이야기 1 15 | 미모로 애국 | 2010.11.29 | 8,923 | 71 |
| 33128 | 인천 차이나타운 15 | minimi | 2010.11.29 | 11,000 | 72 |
| 33127 | 저도 김밥 열다섯 줄 21 | 작은기쁨 | 2010.11.28 | 16,760 | 70 |
| 33126 | 김밥의 정석은 이런것이 아닐런지요~^^ 27 | 노니 | 2010.11.28 | 23,075 | 94 |
| 33125 | 망한빵+런던 크림티+도시락+푹신한 스콘 레서피 42 | 구박당한앤 | 2010.11.28 | 25,320 | 69 |
| 33124 | 김장했습니다. ^^ 5 | 이프로 | 2010.11.28 | 8,404 | 46 |
| 33123 | 쇠고기 탕수육 8 | 에스더 | 2010.11.28 | 9,590 | 73 |
| 33122 | 들깨부추수제비 5 | 아몬드 | 2010.11.28 | 6,614 | 39 |
| 33121 | 래디시 물김치 + 군고구마, 호떡 6 | 꿈꾸다 | 2010.11.27 | 7,296 | 65 |
| 33120 | 크랙이 멋진 땅콩샤브레와 기타등등 20 | 안젤라 | 2010.11.26 | 8,289 | 78 |
| 33119 | 송새벽도 울고갈... 24 | 코나모르 | 2010.11.26 | 12,924 | 71 |
| 33118 | 초간단 연어요리 4 | 돈데크만 | 2010.11.26 | 10,269 | 105 |
| 33117 | 미국 추수감사절 브런치와 디너 상차림 12 | 에스더 | 2010.11.26 | 15,959 | 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