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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꽈리고추오징어채볶음

| 조회수 : 7,691 | 추천수 : 149
작성일 : 2010-08-30 10:38:12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물러가는 듯 아침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올해 텃밭농사는 풍작인데 그 중 고추농사가 아주 잘되어서
요즘 한창 고추 말리기에 바쁩니다. 올개닉 태양초를 만들고 있지요.





손바닥만한 작은 고추밭에서 고추가 어찌나 많이 달리는 지
우리 네 식구가 다 먹고도 남는답니다.





올 봄 텃밭에는 꽈리고추와 보통 매운 맛, 아주 매운 맛, 세 종류의 고추모종을 심었어요.
남편은 매운 맛, 저와 아이들은 그리 맵지 않은 꽈리고추를 선호하지요.
꽈리고추는 특히 딸아이가 좋아해서 올 여름 내내 쌈장에 쿡 찍어 먹곤했어요.
텃밭에서 금방 따왔기에 싱싱해서 맛이 더 좋았나 봅니다.





넘쳐나는 꽈리고추를 시어머니께 배운 방법으로 오징어채와 함께 볶아 보았어요.
어머~ 남편과 둘이서 그 많은 것을 저녁식사 한 끼 반찬으로 다 먹었네요.
아마도 간이 슴슴해서 더 잘 먹은 듯 합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궁뎅이
    '10.8.30 10:39 AM

    어머. 1등?? ㅋㅋ
    보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입맛없을때 밥에 물말아 한 그릇 뚝딱~~ 하고 싶네요 ㅎㅎ
    어머.. 그러기엔 너무 베보자기 위에 정갈하게 담으셨네요.

  • 2. 파인트리
    '10.8.30 9:00 PM

    고추모종이 거기서다 잘 자라나 봐요. 진짜 오리지날 태양초네요^^
    꽈리고추는 밀가루 입히고 찐 다음 양념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고
    말려서 튀겨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오징어채를 넣어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3. 에스더
    '10.8.31 11:50 AM

    양파궁뎅이님, 맞아요, 입맛 없을 때 물에 밥 말아 반찬으로 함께 먹으면 딱이지요.
    친정어머님이 보내주신 베보자기인데 우리 반찬과 잘 어울리지요?

    파인트리님, 네, 해마다 고추모종을 사다 심는데 농사가 잘 되고 있답니다.
    그렇챦아도 다음엔 밀가루 입혀 쪄서 양념장에 무쳐 먹으려고 해요.
    맞아요, 튀겨 먹어도 맛있지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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