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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그랑땡

| 조회수 : 11,015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10-01-10 07:44:42


명절이면 꼭 만드는 동그랑땡(육원전)은 쇠고기로 만든 것을 가리킨다고 해요.
돈전은 말그대로 돼지고기로 만든 동그랑땡이구요.
저는 이번에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반반씩 섞어서 만들었답니다.



동그랑땡을 많이 만든 것 같은데 네 식구의 젓가락이 빈번히 오고가더니
금방 빈 접시가 되어버리네요. 그래서 다시 접시를 채워야 했습니다.
손이 가요~ 손이 가~ 라는 옛 광고카피가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명절은 먹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만들기는 힘들어도 먹을 땐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시간이 행복하구요.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10.1.10 9:06 AM

    우왓~
    일뜽~

    저 동그랑땡 몇 개만 집어 먹고싶네요.
    키톡용(침받이) 바가지 또 꺼냈어요. ^^;;

  • 2. 스키
    '10.1.10 9:51 AM

    명절날 어머니가 동그랑땡 부쳐놓으시면
    오며가며 슬금슬금 가져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그라니 예쁘게도 부치셨네요~^^

  • 3. 윤주
    '10.1.10 10:20 AM

    예뻐요~
    에스더님은 동그랑땡 하나라도 예쁘게도 부치셨네요.

  • 4. 소박한 밥상
    '10.1.10 10:40 AM

    변함없는 얌전한 솜씨 !!
    좀 울퉁불퉁 할 수도 있으련만...........
    마치 국화빵틀에 찍어낸거 같아요.^ ^

  • 5. 순덕이엄마
    '10.1.10 5:23 PM

    말씀해 주세요. 동그랑땡 틀 어디서 파나요? ;;;;;;
    에스더님 음식..어려운 요리는 따라하지 못하지만 할 수 있는것은 가끔 흉내내며 도움 자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 6. 단비
    '10.1.11 10:49 AM

    너무 이쁘게 만드셨네요

  • 7. 클로버
    '10.1.11 1:10 PM

    어쩜 저렇게 통통하고 동그랗고 한결같이 이쁘게 부치셨을까요?
    저는 하다보면 모양 크기 두께 다 엉망진창 ㅡ.ㅡ 부럽사와요

  • 8. 젤리붐
    '10.1.13 12:51 AM

    동그랑땡이 새색시 같아요

  • 9. 에스더
    '10.1.13 10:11 AM

    momo 님 // 일등 축하드립니다. 몇 개가 아니라 맘껏 드세요~
    어머, 언제 바가지까지 준비하셨어요? ㅎㅎㅎ

    스키님 // 우리집도 마찬가지랍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오고가며 하나씩 먹어서 반으로 줄었어요.

    윤주님 // 온 가족이 함께 만들었는데 모양이 다 비슷비슷 하지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박한 밥상님 // 답글이 한편의 시같아요. 애정을 갖고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순덕이엄마님 // 글쎄요, 동그랑땡 틀을 독일에서까지 팔지는 모르겠네요. *^o^*
    제 요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단비님 // 땡큐~

    클로버님 // 자연미가 있게 만드시는군요.
    우리 식구들은 그동안 훈련이 잘 되어서 제가 보여준 샘플을 따라 고대로 잘 만든답니다.

    젤리붐님 // 정말, 그러고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다소곳하니...참하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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