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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막걸리걸렀어요..한잔씩들하세요..

| 조회수 : 5,328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9-03-09 05:04:23
지난주에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글올렸었는데 토요일에 다시 막걸리를

걸렀어요.. 지난주 화요일에 걸른 막걸리 남편이 다 끝장을봐서 그날

다시 담가뒀었거든요..



집에 마땅한 통이 없어서 스텐원형통에 담갔구요, 아래사진은 하루지났을때
사진입니다. 밥과 효모,누룩이 물을 다흡수한 상태예요;

그것을 고은체로 걸르면 됩니다..

1.25l병으로 저만큼나왔어요..



이번엔 술지게미에 물을 섞고 식초약간부어 놓았어요..

그렇게하면 막걸리식초가 되지않을까 해서요..

실험정신으로요..



설탕을 한병당 반티스픈정도 넣어두고 꽉막아두니

탄산이 생겨서 병열때마다 탄산빠지는 소리가

경쾌하게나요..



남편과 친구분말이 저번보다 더 맛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좀더 막걸리스러워졌대요,,

저번과 차잇점은 덜 열어봤다는거예요..

숙성될수록 맛이 더좋아져요..



이번엔 철저한관리를 해서 냉장고에 아직 한 병이 남았는데

오늘 아마 끝나지않을까합니다..

집에서 만든 막걸리는 숙취가 별로없고 맛이 깔끔,고소하다고 해요..

저야 안먹으니 모르지만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k&rock
    '09.3.9 5:08 AM

    저도 저번글읽고 막걸리 만들어서 막걸리식초를 만들고 싶어졌는데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ㅎㅎㅎㅎ
    가까우면 걍 조금 얻어서 식초 해먹고 싶다능..ㅋㅋㅋ

  • 2. 면~
    '09.3.9 8:09 AM

    캬아~~~~!!!

  • 3. 윤주
    '09.3.9 9:06 AM

    축하 축하!!
    이러다 막걸리 도사가 되겠어요...ㅎㅎㅎ

  • 4. 현랑켄챠
    '09.3.9 9:35 AM

    허걱.....'오늘 아마 끝나지않을까합니다..' 삐뽀삐뽀~~ㅠㅠ....

  • 5. 쏘가리
    '09.3.9 10:05 AM

    홍어 한접씨들고 달려가고시포요

  • 6. 진이네
    '09.3.9 10:39 AM

    아~ 제가 유일하게 마시는 술이...막걸리에요^^;
    저도 누룩을 구해다가 시도해봐야겠네요~ㅎ

  • 7. 버럭씨
    '09.3.9 12:29 PM

    자게에 아침부터 해물파전 해먹고 있다고 하신분..
    이리 오시오~

  • 8. 배꼽마당
    '09.3.9 12:43 PM

    선수시네요
    와! 이젠 집정리하는 법 조금 익숙해져서 다른거 하나 둘 도전중인데 언제 다 해볼지 모르겠어요
    술익는 소리 듣고파요

  • 9. 얄라셩
    '09.3.9 5:22 PM

    오늘거르신것도..오늘 내일중으로 없어지지 않을까요? ㅋㅋ 술담그기 어렵다는데 맛나게 하셨다니 ^^ 멋지세요~

  • 10. 시골아낙
    '09.3.9 6:21 PM

    아이들 보내 기숙사 보내고 시부모님과 촌장과 아낙 뿐..
    조금 허전해하니 밤에 한 잔씩하자고하여 아낙은 와인을 사가지고 왔으면했는데
    촌장이 막걸리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더덕 막걸리..고게 참 맛이 있어 와인은 물 건너 갔습니다.
    아낙도 집에서 막걸리 함 담아야겠습니다.
    담그다가 어려우면 sos 날리겠습니다.

  • 11. sunhouse
    '09.3.10 3:17 PM

    저도 외국에 살고 있어 가끔 찹쌀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데
    그 술지게미로 식초를 만들어도 되나요?
    알려주셔요..

  • 12. 개굴모자
    '09.3.11 11:02 AM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게 막걸린데요... 아래에서 만드는 법을 보니까 자신감 생기네요...^^
    근데, 기초적인 질문 하나만 드려요~
    발효시킬 땐 따뜻한 곳에서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실온의 방안에서(보일러 안 튼 방)
    해도 되나요?
    울 아들이 하도 호기심덩어리라 매일 열어볼까봐 몰래 만들어서 숨겨두려구요...^^

  • 13. 여설정
    '09.3.12 3:35 AM

    하고 시픈데 넘 어려워요.ㅠㅠ

  • 14. sunhouse
    '09.3.13 2:20 AM

    막걸리 만들기 쉬워요.
    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찹쌀 먹걸리(이곳은 찹쌀이 싸서리..)
    전 한번에 많이 해서 냉동에 넣고 지인들 나눠먹고..

    찹쌀 5Kg, 누룩 500g, 이스트1/2작은술, 생수 10병(1.5L)
    1) 불린 찹쌀을 찜기에(전 3단 찜기에 한번에) 쪄서
    온기가 완전히 날라갈 때까지 식힌다.
    2) 누룩을 잘게 부수어 밥과 섞는다.
    3) 아이스박스(큰것, 여행용)에 누룩과 섞은 밥을 넣고
    생수 10병을 부어 잘 섞어주고
    4) 위에다가 이스트를 골고루 뿌린다.
    5) 그 위에 비닐을 (씻어 공기구멍을 몇군데 뚫어) 덮는다.
    6) 이틀 정도 (하루에 한번) 위 아래를 뒤집어준다.
    7) 7-8일 정도 걸른다.
    저는 주방 구석에 그대로 방치. 상온 20-25도 정도 될까??

    * 헝겊자루에 넣어 짜면 막걸리(이때는 생수 2병 정도 더 부어도 됨)
    위에 맑은술만 건지면 동동주.
    저희 남편은 고은체에 내려(짜지 말고) 먹는것이 제일 좋다나요..
    찹쌀막걸리라 그런지 맛이 끝내줘요.
    모두 도전해 보셔요.
    저는 이번에 막걸리식초에 도전해 볼려구요.
    참) 엄마를 통해 어르신들께 여쭤본 결과
    술찌기미로는 식초가 안된답니다.

  • 15. taratea
    '09.3.21 10:40 PM

    아 ! 아이스박스 경표이모님 레시피 보고 누룩은 사다놓구 통이 없어서 걱정하던 차에
    와우 당장 해볼랍니다. 사진은 자신 없지만 성공하면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담근지 7-8 일후에 거르라는 것인가요?

  • 16. 아톰
    '09.11.17 9:36 AM

    막걸리를 담글 때마다 항아리가 마마에 안들었는데 아이스 박스에 하면 좋을것 같네요 당장 함 해봐 겠네요 좋은 정보 갑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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