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주말에 쭈꾸미볶음 해서 먹으려고 고추장 양념해서 미리 준비해 놓았더랬지요..
그날밤,,
늦을꺼라던 남편이 8시쯤 들어와서 배고프다며 아무거나 달라고 하기에 쭈꾸미를 볶았답니다..
이론,,
열심히 볶다가 생각하니 밥을 안 했지 뭐여요..
냉동실서 찾은 떡볶이떡 얼른 넣고는 양이 모자랄 것 같아 우동사리 넣었더니 쭈꾸미볶음은
얼결에 떡볶이로 변신을 하였답니다..
처음 해 본 쭈꾸미볶음,,
제가 너무 작게 잘랐는지 쭈꾸미 사이즈가 땅콩만해서는 그 형태를 찾을 수 없었어요..
남편왈,, "쭈꾸미는 어데있어?"
바닥을 찾아 보시요.. 건지는것이 있을거외다...^^
어찌되었던 둘이서 신나게 바닥까지 긇어 먹었더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볶이가 되어버린 쭈꾸미볶음
작은키키 |
조회수 : 5,183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8-12-21 2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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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ais
'08.12.21 8:09 PM아...사실 사진 보고 쭈꾸미라기 보다는 떡볶이 생각이 더 나긴 했지만
결론은 넘 맛나보여요~
면, 한 젓가락 둘둘 왕창 말아 한 입에 쏙 먹고 싶네요 ㅎ
안되겠당..저도 오늘 야식으로 떡볶이 먹어야겠어요 ^^2. cook&rock
'08.12.21 8:53 PMㅋㅋㅋㅋ..저도 쭈꾸미 한참 찾았쎄여~
저녁 팥죽으로 때웠더니 떡볶이 급땡깁니다....
아오..배고파!3. 순덕이엄마
'08.12.21 9:33 PM땅콩만한 쭈꾸미..ㄲㄲㄲ
그래도 쭈꾸미 떡볶이 넘 맛있어 보여요^^4. 둥근해
'08.12.21 11:45 PMㅋㅋ 쭈꾸미 어디로 숨어버렸나요??ㅋㅋ
쭈꾸미 찾아 먹는 재미도 쏠쏠~ 하겠어요5. 레지나(스프라이트)
'08.12.22 1:41 PM떡볶이는 모두모두 좋아용. 맛나겠는데요..ㅎ
6. 얄라셩
'08.12.22 2:52 PM해물떡볶이라고 하면안될까요? ^^
아..요즘 떡볶이 너무 땡겨요. 저는 쭈꾸미 안골라 먹을테니 한입만 주세요~^^
^^ 다 드시고 밥도 볶아 드셨나요? >.<7. 작은키키
'08.12.22 5:37 PM떡볶이는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 간식이지요..^^
떡뽁이 골라먹고 나니 냄비 바닥에 땅콩만한 쭈꾸미들이 기돌리고 있었다는....
다 먹고 밥볶아 먹음 진짜루 맛있었을텐데, 서두르다 밥하는걸 잊어버려 아쉽게도 못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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