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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울한 날에 딱 어울리는 메뉴

| 조회수 : 13,53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3-12 15:26:15

오늘은 우중충.......가만 있어도 우울해질 것 같은 날씨입니다.

머리 쥐어 짜도 아이디어 안 나오고, 일도 잘 안되서 간식 만들어 먹었어요.


얼마전 시장에서 낑낑거리며 사 온 단호박. 안에 있는 씨를 긁어 내고 요렇게 썰었어요.

두꺼우면 익히는 데 오래 걸리니까 0.5cm 두께로 썹니다.

 


튀김 옷을 만들어요. 여기에 소금 살짝 뿌려 주시면 더욱 맛있어요.

 


지글지글......익힙니다. 너무 쎈불로 하면 튀김 옷만 타고 호박은 안 익겠죠? 중불에 파삭파삭 튀겨 냅니다.

 


짜쟌~~~~ 요렇게 만들어서 간장에 콕 찍어서 냠냠~~~

이따가 저녁때도 부쳐서 가족들과 같이 먹어야겠어요. 커피와 같이 먹으면 환상~~~~^^

날씨는 흐리지만 즐건 오후 보내세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몽
    '13.3.12 4:18 PM

    딱 와닿는 메뉴네요. 고구마전 좋아하는데 이게 더 맛있을거 같아요~!

  • 피치피치
    '13.3.13 1:26 PM

    고구마전 보다는 조금 더 달콤하고 부드러워요^^

  • 2. 행운의여신과
    '13.3.12 4:23 PM

    칼을 정말 잘 쓰시나봐요..
    전 절대 이렇게 이쁘게 모양이 안나오는데,,,
    다른 도구를 사용해도 ....

  • 피치피치
    '13.3.13 1:27 PM

    ㅎㅎ 주부생활 19년차라 걍 조금 해요^^
    단호박은 동그래서 자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손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자르면 되요^^

  • 3. 소연
    '13.3.12 5:05 PM

    사무실에서 배고픈 시간에 고문같은 사진/

  • 피치피치
    '13.3.13 1:28 PM

    아이구 죄송함다~~^^
    눈팅으로나마 즐겁게 즐기시길요^^

  • 4. 마음
    '13.3.13 10:46 AM

    튀김가루는 뭘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일반밀가루로 하셨는지... 부침가루 같은걸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피치피치
    '13.3.13 1:29 PM

    일반 밀가루로 했어요.
    요즘에는 부침가루나 일반 밀가루나 비슷한 거 같더라고요.
    물론, 전문가들은 아주 작은 차이까지도 세심하게 살피니까 다르다고 하겠지만
    저는 뭐 집에서 먹는 거니까 걍 있는 밀가루로 부쳤어요.
    그래도 파삭파삭 맛있답니다^^

  • 5. 퐁듀아줌마
    '13.3.13 5:17 PM

    저 역시 단호박 이렇게 자주 해먹어요.
    전 전자렌지에 약간 돌려서쬐끔 익힌후 부침튀김가루에 저렇게 부쳐 먹어요
    달달하고 맛있어요.
    양식낼때 곁들이로도 좋고.. 일단은~ 맛이 달콤하니 좋죠?

  • 피치피치
    '13.3.14 11:37 AM

    맞아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저는 튀김이나 볶음 요리를 좋아하거든요. 살찌는 음식이라 슬프지만 ㅠㅠ
    그래도 입에서 즐거우니 자주 먹는 편이에요. 까짓거 살찌면 어쩌냐 싶기도 하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맛점 하세요~~^^

  • 6. lately33
    '13.3.16 2:07 PM

    단호박은 참 색이 예뻐요. 집에 하나 사둔 게 있는데 참고할게요 -

  • 피치피치
    '13.3.18 10:24 AM

    맞아요.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영양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좋아서 자주 먹어요^^

  • 7. 간장게장왕자
    '13.4.1 3:55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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