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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직장인 자취녀의 평일 대비용 밑반찬들~~

| 조회수 : 27,86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2-12 10:17:09

안뇽하세요~

두번째 글이네요!  제 만두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요~ㅎㅎ^__^

따로 나와살고 있는데 저녁에 회사에서 퇴근하고 나면 대략 7~8시 사이에 집에 돌아옵니다.

근데 사실 그 시간에 찌개를 끓인다거나 요리를 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게 한다치면 저녁은 아홉시 넘어 먹게 되기 일수거든요..ㅠㅠ

냉장고에 밑반찬이라도 몇가지 있음 밥한공기 뚝딱 간단히 먹을 수 있겠지만..

그 마저도 없을땐 걍 라면, 떡볶이, 도시락 이런걸로 간단히 때울때가 많았죠.

그래서 가끔 주말마다 평일 대비용 밑반찬들을 큰~맘먹고 해놓았었답니다.

요렇게 반찬 몇가지 해서 냉장고에 챙겨놓으면 맘도 든든하고..퇴근하고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요 ㅋㅋ


메추리알 장조림용 풋고추,, 간이 쏙 배라고 이쑤시개로 구멍 뽕뽕~


고추장 감자조림~



어묵볶음



가지무침



두부를 간장에 조릴까 하다가 케찹소스에 조려봤어요~~

소스는 식용유, 물, 간장, 맛술, 케찹, 고추가루에요~


완전 든든하겠죠~ㅋㅋ

완소 밑반찬 감자볶음~

냉장고에 맛살이 굴러다니길래 같이 넣었어요 ㅋㅋ

 

고사리 나물

 

멸치볶음



미역줄거리 볶음~

 



요렇게 하려면 내공이 부족해 두세시간은 족히 서있어야하지만 ㅋㅋ 그래도 뿌듯해요~~~

하지만 이건 좀 된 사진 이라는거~~~

지금 냉장고는 다시 빈털털이라는거~~~ ㅋㅋ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여행
    '11.12.12 10:40 AM

    직장다니면서 혼자살면 ... 귀찮아서 안해먹을텐데
    부지런하게 잘해드시니 보기 좋습니다^^
    봄에 결혼하는 아가씨가 저 정도면 신랑은 복받은 남자군요^^*

  • cactus0101
    '11.12.12 10:51 AM

    매주마다 만들진 못하구요..ㅎㅎ 정말 큰맘먹고 할때 저래요.. 결혼하면 매주 큰맘을 먹어야겠지만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 2. 바다
    '11.12.12 10:56 AM

    츠자가 대단하시네요~
    밑반찬...군침이 돌아요 ㅎㅎ 알뜰살뜰 예쁘네요 ^^

  • cactus0101
    '11.12.12 11:03 AM

    으헤헤 앞으로 시집가면 알뜰살뜰 살아야겠죠~ 감사합니당~~^^

  • 3. ......
    '11.12.12 11:34 AM

    고추장 감자조림 어케하신 거예요?
    넘 맛나보여요 ㅋㅋㅋ

  • cactus0101
    '11.12.12 11:44 AM

    물, 간장, 고추장, 다진마늘, 올리고당으로 간했어요~~ 감자 양파 볶다가 소스 넣고 꽈리고추 넣구요~ 볶으시면서 간 보심서 간이 부족하면 간장 조금 더 넣어주시고 그럼 되요~ㅋㅋ

  • 4. 웨하스
    '11.12.12 12:36 PM

    우와..10년 넘게 살림한 저보다도 솜씨가 좋으시네요. 누군지 나중에 같이 사실분 좋으시겠어요.
    저두 고추장 감자조림이 궁금했는데, 해봐야겠네요

  • cactus0101
    '11.12.12 3:24 PM

    요거 나중에 밥에 넣고 비벼먹어도 음청 맛나요~^^

  • 5. 깊은바다
    '11.12.12 2:03 PM

    저도 저렇게 반찬 한꺼번에 3,4가지씩 만들어 놓고 먹는데,
    직장 다니시면서 정말 대단한거 가타요.
    박수 짝짝짝. 늘 맛난 저녁 드세요.

  • cactus0101
    '11.12.12 3:24 PM

    매번 그러지는 못해요~ 부끄럽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6. 프리
    '11.12.12 2:50 PM

    정말 츠자 맞남요?
    요즘 젊은 츠자들은 얼마나 솜씨도 좋고 영특한지... 정말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 cactus0101
    '11.12.12 3:25 PM

    츠자 맞습니다 ㅋㅋ;; 요즘 정말 잘 하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아요오~~ㅋㅋ

  • 7. 담비엄마
    '11.12.12 3:36 PM

    저보다 훨씬 나으셔요
    이런 밑반찬들 하는게 저는 참 어렵더라구요
    무조건 메인반찬 하나해서 들이됩니다 ㅎㅎ

    예비새댁님 남편 완전 복받으셨습니다 ^ ^

  • cactus0101
    '11.12.12 4:19 PM

    그래도 담비엄마님 아기자기 예쁜 요리실력은 못따라갈듯요 ㅋㅋ ^^

  • 8. 쎄뇨라팍
    '11.12.12 3:42 PM

    ^^
    20년 주부가 고갤들지 못 하고 갑니다 ㅠㅠ

  • cactus0101
    '11.12.12 4:19 PM

    헐 왜이러세요 ㅠㅠ 아무리 그래도 제가 20년 주부님 내공을 어찌 따라갈까요..저야 걍 대충 흉내만 냈는데요~

  • 9. 푸른강
    '11.12.12 8:03 PM - 삭제된댓글

    앗.,.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ㅋㅋㅋㅋ

  • cactus0101
    '11.12.13 10:23 AM

    제가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의 최강점은 제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할 수 있다는!! ㅋㅋㅋ

  • 10. 그랜맘
    '11.12.12 8:16 PM

    아무래도 며느리 삼아야겠어요..크크...

  • cactus0101
    '11.12.13 10:24 AM

    흐흐 조금만 일찍 말씀해주셨어도.....ㅋㅋㅋ

  • 11. 아준맘
    '11.12.13 9:47 AM

    어묵볶음 양념에 고춧가루도 들어간거에요?? 레시피좀..ㅎㅎ

  • cactus0101
    '11.12.13 10:24 AM

    넵 맞아요~ 기름 두르고 재료들 볶다가 다진마늘, 간장, 매실액, 고춧가루, 물 조금 풀어넣은 양념장 뿌려 후루룩 볶았어요~

  • cactus0101
    '11.12.13 10:25 AM

    매실액이 없으시면 올리고당도 괜츈해요~^^

  • 12. J
    '11.12.13 1:48 PM

    몇살인 처자인겨 도체 이런 반찬을 다 하구 .... 며느리 하구싶다 진짜로........울 아들 21살......ㅋㅋ

  • cactus0101
    '11.12.13 1:58 PM

    그 아드님과 아홉살 차인데요.....ㅋㅋㅋ 이론 ㅋㅋㅋ

  • 13. dorychang
    '12.2.11 3:39 PM

    밑반찬 저리 준비해두면 뿌듯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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