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란 전기와 자기가 흐를 때 나오는 전자기 에너지로 방송전파, 통신용 안테나, 휴대폰, 온열치료용 의료기기 및 각종가전제품을 통해 나옵니다.
모든 가전제품은 콘센트를 꽂는 순간부터 전자파가 발생되기 시작한다고해요.

전자파는 아직까지 유해하다는 확정적인 근거가 없어 최소화하는 게 최상의 방책이라는 인식이 대세이며,
외국에서는 전자파의 유해성과 이를 줄이려는 방안이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전자파 규제

모든 가전제품은 기준치 이하의 전자파인증을 받아야 판매할 수 있습니다.
※ 가전제품(TV,냉장고,오디오,전자레인지 등)은 전기용품 안전인증을 받으며
※ 컴퓨터주변기기들은 KCC인증(제품에 KCC마크나 MIC마크)을 받아야 합니다.
※ 무선기기(휴대폰,무전기,무선랜,무선마우스등)이나 , 유선통신기기(전화기등)도
전자파 및 전기안전 등의 시험을 거쳐 인증된 제품만 유통,판매가 가능합니다



생활속 전자파를 줄이려면

   


※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서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콘센트에 전자파 차단기를 꽂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컴퓨터모니터나 TV 가까이 선인장이나 숯을 놓아두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해요.

1) 헤어드라이어는 가급적 낮은 단계에서 단시간 사용해요.
2) 전기장판은 30분 전에 미리 열을 올려두고 잠자리에 들 때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두는게 안전해요.
3) TV는 바로 앞에서 시청하지마세요.
4) 컴퓨터 모니터는 정면보다 좌우 측에서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잘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