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가장 오래 남는게 김치냄새라죠?
지금부터 김치냄새 잡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녹차 티백
한 번 우려낸 녹차티백을 말려서 모아두세요.
저장용기에 물을 채우고 모아두었던 녹차티백을 하루 정도 담궈둬요.
다음날 헹구어 말리면 냄새가 거의 사라집니다.
식초
식초가 훌륭한 탈취제라는 것 아시나요?
그릇에 물을 채우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두세요.
햇볕이 드는 베란다에 놓아두면 효과가 더 좋아요.
쌀뜨물
어머니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이죠?
뜨물을 반나절 정도 넣어두세요.
일광 소독
햇볕에 하룻동안 소독을 시켜보세요. 햇볕에는 살균 및 표백효과가 있어요.
채소 끓인 물
유난히 플라스틱 냄새가 나는 밀폐용기가 있죠.
세척 후에도 냄새가 남아있는 그릇은 채소 끓인 물을 넣어 하루 정도 두세요.
염소계 표백제(락스)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김치냄새 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락스를 희석한 물에 담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