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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기초

살림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

친환경 통나무 도마에 대해 알아봅니다.

작성자 : | 조회수 : 4,67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4-25 11:34:20

제품소개

도마도 유행을 탑니다. 
가벼운 플라스틱, 표면이 패이지않는 유리, 아크릴에 이어 열에 강하고 가벼운 실리콘 재질로 선호하는 제품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은 항박테리아 성분을 갖고있는 통나무 도마가 인기로 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접착제 없이 통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서 만든 도마들




통나무 도마의 재질

◇ 요즘은 캄포, 월넛, 유칼립투스, 올리브, 단풍나무 등 피톤치드 효과가 크면서 무늬가 특이한 나무를 선호해요.
◇ 푸른빛과 줄무늬 등 나무 무늬가 그대로 보이며, 나무의 결대로 잘라 도마 모양이 모두 다릅니다.
◇ 통나무를 고온 건조시켜 수분을 줄이고 원목을 손상시키는 물질들을 다 제거해서 만들어요.
◇ 구멍(옹이)이 있는 제품도 있는데, 가지가 뻗어나간 자리라 품질에 영향을 주지않아요.



통나무 도마의 특징

◇ 나무 자체에 항박테리아 성질이 강해 곰팡이, 습기, 세균에 안전하며 전염병과 박테리아의 교차 오염을 막아줍니다.
◇ 상쾌한 약초냄새가 나와 우울감, 두통, 신경통에 효험이 있어 집안에 두는 것만으로도 피톤치드 효과가 나요.
◇ 절삭감이 우수하고 손목의 자극이 없으며 일반 나무 도마에 비해 칼자국이 깊게 패이지않아요.
◇ 물이 들지 않도록 올리브나 포도씨유, 아마씨 같은 유기농 기름을 수차례 덧입혀서 마감해 코팅시켜요.
올리브 도마에는 올리브유를, 다른 나무에는 나무 냄새를 가리지않는 무취의 포도씨유를 도포합니다.




소품으로도 인기에요.

◇ 요즘 빵도마가 유행인데, 식당에서도 피자나 빵을 도마에 올려서 서빙하는 곳이 많지요.
케잌이나 떡, 치즈, 과일을 도마에서 자른 후 서빙용 접시로 바로 사용해도 이뻐요.



◇ 집안에 걸어두면 피톤치드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장식용 또는 그릇 대용으로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선호하는 통나무 도마들



◇ 편백나무(히노끼)
- 향이 좋고 단단해 욕실이나 주택자재, 가구에 많이 사용하는 재질로 웰빙 통나무 도마의 시초.
- 살균력과 내수성이 뛰어나고 물이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올라오며 잡냄새를 없애줘요.
- 나무 자체가 굵어 직사각 모양을 제대로 살린 큰 도마가 많아요.




◇ 캄포도마
- 호주 필리가 숲에서 자란 캄포나무를 핸드메이드로 만든 도마.
- 나무 자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효과가 커서 세균과 식중독을 방지해줍니다.
- 나무도마 중 가장 나무향이 강합니다.    




◇ 유칼립투스 도마
- 강한 살균 효과가 있는 유칼리유는 이집트 시대부터 입욕제, 살충제, 스트레스 완화용 약으로 사용했어요.
- 잡균 차단 및 벌레, 모기 퇴치 효과가 있어 실내에 걸어두어도 좋아요. 다른 원목에 비해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해요.




◇ 올리브도마
- 하드우드 중에서도 견고한 종으로 천천히 자라 결의 밀도가 높고 폭이 좁아 도마가 크지않아요.
- 결과 모양, 색이 아름다워 도마 자체로 인테리어용 소품이 되며 치즈 보드나 디저트 트레이로 사용해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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