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랑을 믿어요에서처럼 멋진 연하남이 관심보이면 어떨까요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1-02-26 16:34:17
요즘 사랑을 믿어요에서 그 뭔가 야리꾸리한 설정과 음악과 영상이
자꾸만 기억에 남네요.

저도 결혼3년차 애엄마라 그런지...
와 정말 저렇게 멋진 남자가 관심을 보이면 어떨까 괜히 설레네요.
물론 극중에 박주미 남편도 너무 자상한 사람이지만
일단 본능적으로 연하남에게 끌릴것 같아요.

근데 애는 우짜고~~~바람이 나면 안되겠지요;;
드라마 상황상 가족 드라마 냄새가 마니 나서인지 결국은 방황만 하다 돌아올것 같아요.
월화드라마나 아침드라마였음 갈데까지 갈것 같은데 말이죠;;;
IP : 59.25.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우
    '11.2.26 4:36 PM (110.8.xxx.175)

    연하남이고 뭐고 매력이 없어졌어요.인아때는 멋졌는데..;;;
    이커플만 아니면 우중충한거 없어지고 재미있게 볼것 같은데..
    권해효 커플도 소란스럽고 그 부인으로 나오는분 징징대는거 미치겠지만..이 이상한분위기의 박주미보는것보다는 나은듯..

  • 2. 원글
    '11.2.26 4:39 PM (59.25.xxx.132)

    저랑 남편은 다른 사람들 나올때 짜증내는데 ㅋㅋㅋㅋ
    너무 억지 코미디 같아서요.
    그나마 박주미랑 이재룡 나올때가 그나마 현실적으로 보여서요.
    뭔가 짜릿하기도 하고 ㅋㅋ

  • 3. ?
    '11.2.26 4:47 PM (218.238.xxx.226)

    전 그런 연하남이 데쉬하면, 그 연하남 순수해 보이지 않을거에요.
    분명 나에게 노리는게 있을거야..하면서요ㅋㅋ

    예전에 지상렬이 라디오에서 그런더라구요,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일단은 의심해봐야한다고..
    사람 자체를 좋아하기보담 돈많이 버는줄 알고 좋아할 확률이 아주 높을거라고ㅋㅋ

  • 4. 배고파
    '11.2.26 5:01 PM (1.176.xxx.136)

    그런 일은 안 일어납니다 현실에서는 ㅋㅋㅋ

  • 5. 국민학생
    '11.2.26 5:01 PM (175.221.xxx.6)

    너무 좋죠!!! 근데 딱 거기까지 ㅎㅎㅎ

  • 6. ㅋㅋ
    '11.2.26 5:07 PM (180.66.xxx.204)

    박주미는 거기서 엄청 폼잡는 거 같지 않나요?

  • 7.
    '11.2.26 5:11 PM (211.184.xxx.94)

    드라마로만 볼때 전혀 설레임이 없어요. 다른 드라마에선 그런 남자가 들이대면 설레이고 두근거림이 있는데.. 두배우가 같이 있으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 8. 연하남
    '11.2.26 5:43 PM (115.23.xxx.108)

    그래야 하는데 뭔가 설레임과 풋풋함이 없고 사심에 능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이번 캐릭터가 안 멋지게 그려지는거 같아요.

  • 9. ,
    '11.2.26 7:27 PM (124.61.xxx.70)

    박주미상대역으로 나오는 연하남은 그닥 멋진거 잘 모르겠구요
    늘 연상의 주부를 좋아하는 역으로 자주 나오더라구요

  • 10. .
    '11.2.27 4:30 PM (124.61.xxx.54)

    그 둘 설정이 전...별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박부미의 경계하는 태도도 이상하구요..
    재밌는 드라마인데 둘만 이상해요.

  • 11. 박주미
    '11.2.27 8:28 PM (110.9.xxx.142)

    설정이 웃겨요
    다크포스 팍팍 풍기면서 자기 혼자 세상의 시름 다 지고 가는듯...
    우아 고상 떨면서...보기만 해도 한숨 나오는 죽상 얼굴하며...
    내가 남편이라면 그런 여자랑 살기 싫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761 60분 부모 두 mc하차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12 2011/02/26 3,848
623760 분당 네이버에서 보이는 동네가 어딘가요? 4 질문 2011/02/26 881
623759 요즘은 대학교 등록금 얼마나 하나요? 23 진짜 천만원.. 2011/02/26 2,194
623758 사랑을 믿어요에서처럼 멋진 연하남이 관심보이면 어떨까요 11 2011/02/26 1,511
623757 그린아이넷 깔린거.. 1 그린 아이넷.. 2011/02/26 172
623756 부산에 왕갈비탕잘하는곳? 3 올리비아 2011/02/26 431
623755 김현정은 코디가 안티인 것 같습니다. 8 ... 2011/02/26 1,890
623754 천원으로살게 없네요. 6 천원간식 2011/02/26 1,006
623753 벨소리추천좀 올리비아 2011/02/26 156
623752 유럽의 문제아, 핀란드 18 봄바리 2011/02/26 2,706
623751 이수만이 입주한다는 아파트 39 $$ 2011/02/26 11,886
623750 큐브 물새는 아파트 보셨어요? 4 ... 2011/02/26 1,447
623749 대출 낀 집문제입니다.. 2 매매 2011/02/26 522
623748 차에서 '빵' 하는 거요.. 8 차키 2011/02/26 1,094
623747 유아 보온병 꼭 필요한가요?? 6 제발 답변 .. 2011/02/26 624
623746 푸켓에서 스파 난생 처음 받는데요 궁금한 게 있어요;;; 7 dd 2011/02/26 974
623745 모텔해보신분에게 조언좀 구해봅니다 9 ,,, 2011/02/26 2,103
623744 반포,서초에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고딩맘 2011/02/26 203
623743 나이들면 사람이 좀;;;; 3 나이 2011/02/26 1,343
623742 추노, 선영 (펌글) 2 뒷북 2011/02/26 453
623741 중도해약 5 무식녀 2011/02/26 490
623740 그런 욕설은 *새끼들에게나 할 것이지... 1 사랑이여 2011/02/26 348
623739 제가 저한테 선물할건데요..예쁜 커피잔 12 예쁜잔 2011/02/26 2,043
623738 따끈한 새 차에 문콕테러 당했어요. 9 속쓰려요 2011/02/26 1,414
623737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ㅠㅠ 지금 가게앞에 무단횡단해서 사고 났어요 ㅠㅠ 23 제발 ㅠㅠ 2011/02/26 7,115
623736 갑상선암 진단 받고... 6 무서워 2011/02/26 1,790
623735 무슨 신문 볼까요? 3 ㅋㅋ 2011/02/26 281
623734 면세점 한도초과, 세금신고 안해도 될까요? 21 ... 2011/02/26 2,321
623733 무증상 갑상선 저하증 인데요 임신하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의사샘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ㅠ.. 4 새댁 2011/02/26 613
623732 이정도면 공부 포기하는게 좋겟죠? 33 초등4학년딸.. 2011/02/26 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