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컨디션이 넘 별로네요.
웬만하면 닭사다가 오븐에 굽겠지만
꼼짝도 못하겠어요.
딱 치킨집에 전화는 하겠는데
어디다가 시킬까 보니 땡큐맘이라고 있던데
드셔보신 분 계세요?
다른 치킨도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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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맘 치킨 드셔보신 분 계세요?
으슬으슬 조회수 : 346
작성일 : 2011-02-25 15:44:17
IP : 110.14.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어본 이
'11.2.25 4:02 PM (121.167.xxx.68)저는 굉장히 즐겨요. 크래커풍 튀김옷에 그대로 구워져서.
울 아이들은 그냥저냥 좋아하구요. 양이 좀 작은듯 해요.2. ..
'11.2.25 4:24 PM (211.58.xxx.50)전 맛있던데요? ㅎㅎ
튀긴게 아니라 구운거라서 건강에두 더 좋구요~~
윗분말씀대로 양이 다른 곳보다는 조금 적지만 그래도 양보단 질 !!
드셔보세요 ~~3. 저도
'11.2.25 5:10 PM (58.124.xxx.211)애용해요
맛있고... 기름지지 않아서 그나마 좀 깔끔하다 해야할까요>?
양은 조금 적어요
닭살만 구운것 주문합니다.4. 원글
'11.2.25 5:57 PM (110.14.xxx.189)방금 댓글주신 분들 믿고 오리지널 하나 시키니 고구마 구운 것도 두조각 같이 오네요. 완전 바삭하거나 입에 달라붙는(치킨의 악마의 유혹과 같은 그런 땡김이 있는) 그런 맛은 아니고 닭도 좀 작게 느껴지긴 하는데 뷔페가서도 입에 안 맞다고 암것도 안먹고 식빵에 딸기잼만 발라서 먹는 완전 입맛 까다로운 두돌아기 미친 듯이 먹네요. 고구마도 다 먹고 어쨌든 이걸로 둘이 저녁해결한 것 같습니다. 답글 주신 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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