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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보면 모두 삶의 의욕이 없거나 우울증걸린 사람들이 많은지요?

why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1-02-25 13:09:02
지금 밖의 세계에서는 일촉즉발로 중동 리비아 아프리카 등 민주화 물결로 사람들이 몇천명씩 죽고 먹고 살기가

정말 힘들어

사람들 목숨이 부지하기가 경각에 달려있는데요?  정말 의문입니다.

누구 아시는 분 계세요?

IP : 152.149.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1.2.25 1:11 PM (112.216.xxx.98)

    사람이 자기 자신의 늪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요..
    자신 챙기느라 주위를 돌아볼 여력은 없죠. 꼭 먹고 살기 힘들어 우울증에 걸리지 않더라두요.

    저도 한때 우울증 때문에 높은 건물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었던 시절이 꽤 길었지만, 지금은 왜 그랬을까 싶어요.. 물론 지금 생각하면 오늘날과 같은 풍요의 시대에도 당장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에게 정말 죄스럽죠..

  • 2. 질문이
    '11.2.25 1:12 PM (118.33.xxx.52)

    너무나 어이 없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힘들어하는 분의 글을 보고 생각해보세요.
    사람이 힘든건 상대적인거지 어찌 중동사태에 비교를 하나요.
    생각 참 짧으십니다.

  • 3. 사실
    '11.2.25 1:14 PM (112.216.xxx.98)

    사람의 고통이라는게 아주 상대적인 거라서, 누구의 고통을 보고 내가 뭐라고 말할 사안이 아니랍니다..

    예를 들면 대머리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하는 남자분도 있다고 들었는걸요.

  • 4. ..
    '11.2.25 1:17 PM (1.225.xxx.118)

    오늘도 82쿡 사람들이 다 집순이에 취집에 열내는 여자들로만 보이셔서 한심하세요?
    또 남의 글 무단으로 퍼다 나르시지 시덥짆은 훈계질이래요?

  • 5. 이사람
    '11.2.25 1:18 PM (123.214.xxx.114)

    많이 읽은 글에 올리고싶어서 약올리는 거 아닐까요?

  • 6. 헐~
    '11.2.25 4:03 PM (116.125.xxx.152)

    이 나라 안에서만도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일들이 더 크구만
    구태여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뭘 그리 멀리까지 예를 드시나...

    그래 원글쓰신 분은 그 사람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는데
    그들을 위해서 어떤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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