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원샘이 애를 칭찬하시는거 어느정도 믿어야하나요?

또궁금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1-02-25 12:26:42
학원 그만 둘까봐 그러는지 아님 진짜인지..
칭찬들을땐 기분이 좋지만
돌아서면 정말일까라는 생각 안드세요?
제가 너무 못 믿는건가요?
IP : 116.36.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12:39 PM (116.37.xxx.12)

    전공시킬정도로 잘해요..
    같은건 대부분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 2. 원글
    '11.2.25 12:43 PM (116.36.xxx.75)

    윗님 진짜인가요?
    저 그런 말 많이 들엇는데요
    놀랍네요

  • 3. ..
    '11.2.25 12:47 PM (116.37.xxx.12)

    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왜나면
    그런말 안들은 애들이 없더라구요.

  • 4.
    '11.2.25 12:54 PM (121.55.xxx.80)

    학원에서 칭찬들으면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열심히도 아니고 그냥저냥 숙제나 해가는 정도의 저희딸한테도 맨날 칭찬 해주는걸 보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냅니다.
    아무래도 칭찬들으면 그게 다 믿을게 못된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기분은 나쁘지 않아서 당장 학원끊고 싶은 맘이 없는게 사실이거든요.쿨럭

  • 5. dd
    '11.2.25 12:54 PM (114.108.xxx.168)

    거짓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래요.
    저의 경우만 생각해봤을때는요.
    아부하는 거 진짜 싫어해서 그냥 아이 칭찬할 게 없을 땐 그냥 아무말 안하고 말죠.
    그래서 컴플레인도 들어오긴 했지만 타고난 성격인걸요 ㅡㅡ
    (이것때문에 관두고 다른 공부를 하고있지만)

    보통은 있는 사실도 있는대로 없는 사실도 있게 지어내고 그러죠.
    동료 학원샘분 말이 우리가 피노키오 코를 가졌다면 벌써 지구 대기권을 뚫었을거라고 말해요
    ㅋㅋ

  • 6. 전직 강사
    '11.2.25 12:54 PM (221.148.xxx.202)

    어머니와 상담전화 할 때 아이가 크게 뛰어나지 않아도 칭찬하는 말 해요.
    사실적으로 다 말하면 어머니들 충격 받고 학원 바로 그만두던데요? -.-

  • 7. ..!
    '11.2.25 1:25 PM (61.79.xxx.71)

    맞습니다.
    학원에서 만약 안 좋은 소리를한다면..
    돈내고 다니는 곳에서 저런 소리나 듣고 라든가..보냈으면 지도를 잘 해야하는거 아냐..등
    화만 나게 된다더군요.학원이 학교는 아니니까요.
    그리고..학원 보내면 더 발전이 있길 바라지 안 좋은면이 나타나는걸 누가 좋아할까요?

  • 8. ..
    '11.2.25 2:19 PM (211.199.xxx.97)

    우선 두리뭉실하게 칭찬하면 그냥 평범한 거구요...아이가 자기반에서 제일 잘하고 있다 등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사실인거구요..울 아이 영어학원의 경우 다른애들은 평균 테스트점수가 몇점인데 누구는 몇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아이가 잘 따라하고 있다거나 수업태도가 좋다거나 하는건 그냥 두리뭉실한 칭찬이죠.

  • 9. ...
    '11.2.25 3:43 PM (122.34.xxx.15)

    잘 몰겠지만 음악 개인지도의 경우... 전공시키라는 말 잘 하더라구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251 시어머님이 집에 오실때 미리 전화나 연락주시고 오시나요? 7 앙앙 2011/02/25 792
623250 산부인과 가본지 오래... 1 병원비 유감.. 2011/02/25 461
623249 배철수 음악캠프, 주파수가 어찌되나요? 4 fm 2011/02/25 287
623248 아들이 새카메라 망가뜨려 넘 속상해요.... 3 어리수리 2011/02/25 282
623247 남의 땅에 매몰‥구제역 매몰 원칙 너무 허술 1 세우실 2011/02/25 164
623246 남한텐 호구,부인한테만 인색한 남편 어째야하나요 7 호구 2011/02/25 926
623245 무한 잉크 공급기 사용해보신분 6 어떠세요? 2011/02/25 564
623244 비오는 주말...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2 우짜나? 2011/02/25 642
623243 전 제 고향이 발전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7 2011/02/25 561
623242 왜 여기보면 모두 삶의 의욕이 없거나 우울증걸린 사람들이 많은지요? 6 why 2011/02/25 1,387
623241 환갑이신 부모님 지금이라도 보험을 들어드려야 할까요? 3 보험 2011/02/25 298
623240 삶의 목표에 대해서 여쭈어 봐도 될까요? 1 조심히 2011/02/25 275
623239 후드점퍼 모자가 구겨졌는데요 1 다림질꽝 2011/02/25 195
623238 좌식책상 몸엔 괜찮은지.. 4 바른자세 2011/02/25 515
623237 혹시^^떡고치에 바르는 소스??레시피 아시는 분 좀 부탁합니다~ 4 무플민망ㅡ... 2011/02/25 835
623236 교복위 바람막이 사야되나요? 4 예비중 2011/02/25 717
623235 영화 아이들 보신분요.. 1 아이들 2011/02/25 329
623234 자유무역 협정문 '숫자 오류'‥국제적 망신 4 참맛 2011/02/25 247
623233 장이 탈났다가 회복기인데 뭘? 2 뭐먹죠 2011/02/25 205
623232 만삭의 부인을 살해한 의사...무서운 세상입니다. 15 무서워요 2011/02/25 6,720
623231 [펌]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3 유머 2011/02/25 721
623230 작년부터 시사촌도련님이 울집에서 같이 사는데요... 62 사촌시동생 2011/02/25 8,735
623229 검색의 고수님 도움좀 부탁드려요. 1 ** 2011/02/25 156
623228 벽에 메모 같은거 꽂아놓는판은 어디서 파나요??(온라인) 1 ,, 2011/02/25 128
623227 국방장관이 '특사단 숙소 잠입' 신고 지시 3 세우실 2011/02/25 353
623226 kt전화.. 2 전화해지 2011/02/25 319
623225 점 뺀후에 바르라는 자외선 차단제가 뭔지... 3 ??? 2011/02/25 528
623224 고무장갑 추천 좀 6 고무장갑 2011/02/25 449
623223 평촌에서 용인외고 5 멀다~ 2011/02/25 856
623222 학원샘이 애를 칭찬하시는거 어느정도 믿어야하나요? 9 또궁금 2011/02/2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