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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뽑아야 하나요, 염색해야 하나요...

아~~~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1-02-25 06:18:42
인정하긴 싫지만, 3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지금.
솔찬히 흰머리가 보여요.
제가 보이는 옆통수만 몇개 되니까, 뒤통수는 더 많이 있겠죠.

제일 처음에는 엄청 놀라서 뽑아버렸는데, 이거 뽑다가 대머리 되는것 아닌지 겁도 나고, 염색을 하자니, 두피에 나쁘니까, 견딜수 있는 만큼 견디다가 하라는 얘기도 있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색이 자연스럽고, 두피에도 나쁘지 않은 염색약 있을까요?
IP : 112.202.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6:48 AM (112.72.xxx.39)

    어떻게 다뽑아요 끝도 없어요 염색해야지 별수있나요
    저도 처음에 흰머리 올라오니 죽고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려려니 해야지 어쩔수없고
    염색이나 부지런히 해주어야죠 머리 허연것도 꼴불견이던데요
    단정치못해보이고요 완전백발로 멋있는사람들 아니면 하는게 좋아보여요

  • 2. 흰머리
    '11.2.25 6:51 AM (222.233.xxx.216)

    저도 30후반부터 흰머리가 나더니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거 같아요.
    애들한테 잘라달라고하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고
    염색한번하기시작하면 계속해야할테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 3. 뽑으면
    '11.2.25 7:01 AM (121.161.xxx.34)

    나중에 나이들어서 정수리 휑해진대요.
    흰머리 한 두개 정도 있을 땐
    뽑지 말고 뿌리 부근에서 잘라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4. 여기서 읽은 글
    '11.2.25 7:15 AM (116.123.xxx.201)

    여기 게시판에서 읽은 글인데 나이 들면 머리숱 많은 # 이 최고라고 하네요...자꾸 뽑으면 진짜 정수리 휑해진데요.저희 친정엄마도 한 머리숱 하시는데 다른덴 모르겠고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빠져서 부분 가발 걱정하시던데..뽑지 말고 최대한 버티다 염색합시다요.저두 남 일 같지가 않아요.

  • 5. !
    '11.2.25 9:05 AM (124.197.xxx.163)

    절대 뽑지 마세요...절대절대...후회하실겁니다

  • 6. 흐미...
    '11.2.25 9:26 AM (124.137.xxx.23)

    머리모공(?) 하나에 머리카락이 약 25개정도 났다 빠졌다 한대요
    계속뽑으면 그자리에는 안나요...
    저두 힌머리 나면 최대한 바짝 자르는데..나중에 그 짤른 머리카락이 삐쭉삐쭉 서서 더 이상해요ㅡ,,ㅡ 힌머리가 쪼금있고 특정부위만 난다면 마스카라처럼 바르는 염색약도 괘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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