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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고는 보호자

잠못자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1-02-24 02:10:12
수술 앞두고 병원에 입원 했는데
일전에 자게에서 읽은 코 고는 보호자가 옆 침대네요.
할머니 보호자인 할아버진데
코 엄청 골아요.

그때 마다 할머니가 옆으로 누우라 깨우시고.
잠 달아나서 아이폰으로 글 올리고 있네요.
괴롭네. 쩝.
IP : 14.58.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4 2:30 AM (123.212.xxx.21)

    병원에 있음..가득이나 예민해지고 불편한데.
    힘드시겠어요..
    수술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수술잘하세요~^^

  • 2. 여럿이
    '11.2.24 3:13 AM (180.71.xxx.48)

    여럿이 쓰는 방은 그게 좀 힘들더라고요.티비 아주 늦게까지 틀어놓은 환자도 있고요....전 잠을 좀 자려면 조용해야 잘 자는데 티비 소리때문에 아주 괴롭더라고요.그외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소리..병원 가서 오히려 병이 나는 줄 알았어요.돈있으면 일인실 쓰겠지만...

  • 3. 잠못자
    '11.2.24 3:21 AM (14.58.xxx.21)

    격려해 줘서 고마워요.
    수술은 오늘 해요.
    연세 드신 분들이라 아까는 다 같이
    연속극 동해야를 끌탕을 하고 보시더니. ㅎㅎ

    아이폰 없었음 어쩔뻔 한겨.
    배터리도 없네요.
    충전해놓고 잠 자려 해봐야 겠어요.

    아웅. 이젠 딴 할머니도 고시네.

  • 4.
    '11.2.24 11:51 AM (118.91.xxx.104)

    정말 저 지난주에 아기때문에 소아병동 6인실 입원했다가 그 코고는 보호자때문에 하룻밤만에 반 미치고...바로 1인실로 옮겼습니다. 애들 우는소리는 귀에도 안들어오더라구요 그 코골이소리때문에..
    꼭 미운놈이 미운짓한다고....밤에는 코골고 낮에는 지들만 병실에 있는양 애랑 떠들고 티비 하루종일 틀어놓고....진짜 없던병 생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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