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 외가 쪽 제사는 보통 안가시죠?
외조모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1-02-23 22:43:19
베스트 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희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남편의 외조모 제사에는 생각해보니
항상 남편도 안부르시고 시어머니만 왔다가신거같네요.
남편한테도 물으니 자기도 어렸을때는 외할머니가 더 많이 키워주셨는데
외갓집 제사는 안가봤고 친가 제사만 하고 있다고..
저희때 되면 제사 친가고 외가고 한대만 지내던지 아님 다 절에 올리는 추세겠지만
어제인가 기사보니 아이들이 친밀감 느끼는 순서가 이모>외삼촌>고모 이고 삼촌은 아예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생각해보면 고모보다는 이모가 백번 편하고 할머니보다 외할머니가 더 정감있게 느껴졌는데
참 제사도 안가봤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전 아직 외할머니 살아계시는데 ..잘해드려야겠어요
돌아가셔서 제사 하면 엄마랑 같이 제사비들고 가던지 그래야겠네요
IP : 119.196.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
'11.2.23 10:49 PM (122.38.xxx.90)시외가쪽 제사에는 부르시지 않죠. 결혼식등 행사에는 부르셔도요.
2. ㅇㅇ
'11.2.23 10:53 PM (58.145.xxx.94)당연히 안가죠... 부르지도 않고요.
불러도 안갈듯....3. .
'11.2.23 10:57 PM (122.34.xxx.51)저 시어머니는 가족이 어쩌고 하면서 가재요.
신랑 외숙모는 반기지도 않는데 말이죠.4. 저랑 제 남동생
'11.2.24 10:20 AM (218.209.xxx.218)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제사 참석합니다. 남동생네는 부부가 오고, 저는 다른 도시에 살아서 주말 끼면 신랑이랑 같이 오고, 주중일 경우에는 저만 아기 데리고 다녀갑니다. 추도예배 드리고 저녁식사하구요. 저랑 올케가 다른 새 언니랑 설겆이 정도 합니다. 작은 봉투 했었는데, 외숙모가 와주는 것만도 고맙다고 제사떄는 그냥 오라고 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22357 | 몸치 클리닉 첫날.. | 벗어나자 | 2011/02/23 | 151 |
| 622356 | 저번에 인터넷 주문한 시래기가 왔어요^^ 3 | 시래기 | 2011/02/23 | 540 |
| 622355 | 한약 전자렌지로 데우시나요?? 10 | 한약 | 2011/02/23 | 3,915 |
| 622354 | 크록스올리비아 50프로 세일하는데.... 10 | 검정색이라서.. | 2011/02/23 | 1,453 |
| 622353 | 인천 연수구에 뻥튀기는 곳 없나요? 4 | 변비해결을위.. | 2011/02/23 | 170 |
| 622352 | 늦둥이 외아들 키우기 힘드는군요. 2 | 늦둥이 | 2011/02/23 | 789 |
| 622351 | 정장 구두 맨발에 신어도 될까요 5 | ........ | 2011/02/23 | 823 |
| 622350 | 시댁 외가 쪽 제사는 보통 안가시죠? 4 | 외조모 | 2011/02/23 | 1,010 |
| 622349 | 남편 꼴보기 싫어요 9 | 니가밉다 | 2011/02/23 | 1,067 |
| 622348 | 홍차 1 | tea | 2011/02/23 | 189 |
| 622347 | 자궁경부암 백신 많이들 맞으셨어요? 12 | 또 질문 | 2011/02/23 | 1,967 |
| 622346 | 모친이 어지럽다고 누워서 식은땀을 흘려 청심환 먹이고 했네여 6 | 도움 청합니.. | 2011/02/23 | 614 |
| 622345 | 1000만원 2 | 초딩 | 2011/02/23 | 746 |
| 622344 | 얼굴이 붓습니다. | 피곤하면 | 2011/02/23 | 126 |
| 622343 | 5살 아이 발아현미 먹여도 괜찮을까요? 5 | 엄마 | 2011/02/23 | 528 |
| 622342 | 중국으로 주재원...아이문제 걱정이에요.. 4 | 주재원 | 2011/02/23 | 739 |
| 622341 | 갑자기 아프다는데 | 무릎이 | 2011/02/23 | 92 |
| 622340 | 퇴근하고 마트가서 호래기를 사왔는데 요리법요 8 | 호래기 | 2011/02/23 | 587 |
| 622339 | 남편의 여자들..파헤치니 열명이 넘는데.. 27 | 구역질나요 | 2011/02/23 | 10,174 |
| 622338 | 말끝마다 우리 마누라가 ~ 우리 마누라가~ 하는 남편친구요,, 4 | .. | 2011/02/23 | 873 |
| 622337 | 남편과 내기걸었어요..봐주세요.. 18 | 이름모름 | 2011/02/23 | 2,153 |
| 622336 | 부동산 가격올리기 수법을 알려드릴께요.(고소준비중입니다.) 28 | 세입자 | 2011/02/23 | 3,444 |
| 622335 | 남편하고 말없이도 잘 통해요. 9 | 텔레파시 | 2011/02/23 | 1,229 |
| 622334 | 도시락 반찬 뭐가 좋을까요 7 | 요즘 맛있.. | 2011/02/23 | 948 |
| 622333 | 노인요양보험 등급신청한다니, 간병인 태도가 돌변하네요. 8 | 친정일 | 2011/02/23 | 2,108 |
| 622332 | 루이보스티가 있는데 5 | . | 2011/02/23 | 615 |
| 622331 | 대전에 있나요? 2 | 문의 | 2011/02/23 | 311 |
| 622330 | 3월초에 아기 데리고 제주도 어떨까요? 9 | 아기엄마 | 2011/02/23 | 462 |
| 622329 | 찜질방에서 여자 혼자가서 밤에자는건 그런가요? 16 | 일산에 | 2011/02/23 | 2,989 |
| 622328 | 이 모델좀 보세요...-_- 4 | 올리바 | 2011/02/23 | 1,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