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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여자 혼자가서 밤에자는건 그런가요?

일산에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1-02-23 22:07:10
일산이구요
주엽동에있는 커다란 찜질방이 24시간인것같아서
하루 밤만 자려고하거든요?사정이있어서요
모텔이나 그런 숙박업소는 이상한곳만 있다고 그러고...
위험할까요?
평일저녁이구요
IP : 110.12.xxx.1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23 10:09 PM (118.36.xxx.208)

    아니요. 전혀...
    혼자 자는 여자분 많아요.

    대신 여성전용 취침실에 가서 주무세요.

    넓은 곳에서 다 같이 자는데서 자지 마시고...

  • 2. 모텔에
    '11.2.23 10:29 PM (14.56.xxx.41)

    여자 혼자 투숙하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 3. 야호
    '11.2.23 10:38 PM (125.186.xxx.185)

    요새 찜질방엔 여성전용 수면실 따로 있는 곳 많던데요. 모텔은 들어가기 좀... -_-;;

  • 4. 저도
    '11.2.23 10:39 PM (121.134.xxx.98)

    모텔이 더 무서울거 같은데요.....찜질방에 여성전용수면실 있으니 찜질방에서 주무세요..

  • 5. 당연히
    '11.2.23 11:03 PM (114.206.xxx.150)

    모텔이 더 무서울거 같아요.

  • 6. 레지던스
    '11.2.23 11:09 PM (112.153.xxx.48)

    일산에 레지던스 없나요?
    여자혼자 숙박하기엔 레지던스가 딱인데,,

  • 7. 궁금
    '11.2.23 11:14 PM (118.36.xxx.98)

    레지던스가 뭔가요 여기서 처음 들어봐서요

  • 8. 응??
    '11.2.23 11:18 PM (121.187.xxx.98)

    전 자주 자요...ㅎㅎㅎ
    여성전용 룸에서 자거나
    요즘엔 여자탈의실에 따로 수면실이 있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의외로 혼자 혹은 몇명이 와서 그렇게 자고 가는 여자들도 있어요..
    저야 주로 겨울에 많이 갔는데요..
    몸 안좋고 집은 춥고 쫙~ 풀고 싶을때 가서 푹푹 찌고 늘리고
    새벽에 집에 와서 한낮까지 자면 좀 풀렸어요....-.-;;

  • 9. 매리야~
    '11.2.23 11:26 PM (118.36.xxx.208)

    레지던스..비싸고 안 좋던데요.

    코업 레지던스 한 번 이용해봤는데...
    정말 왕 실망이었습니다.
    가격도 비쌌었는데 말이에요.

    하루 정도면 찜질방 괜찮습니다.

  • 10. ~
    '11.2.23 11:55 PM (122.40.xxx.133)

    여성전용 수면실에서 주무시면 될거 같네요.

  • 11. 00
    '11.2.24 12:07 AM (125.133.xxx.44)

    왜 모텔이 무섭죠?
    찜찜하기는 해도 무서운 곳은 아니잖아요?

    찜질방은 시끄럽고, 잔 것같지 않아 혼자서도 숙박업소 이용하는데..
    무섭게 생각하기도 하는군요...흠

  • 12.
    '11.2.24 1:18 AM (112.170.xxx.186)

    예민해서 찜질방에서 못자요.,..
    여자들만 있다고 해도 불안해서 조금만 소리나도 깜짝놀라 깨구요..
    옆에서 코골면 절대 잠 못자구요 ㅠㅠ
    매번 갔다가 실패하고 피곤한채 집으로 돌아오네요.
    남편이랑 같이 가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ㅠㅠ

  • 13. 모텔자본사람
    '11.2.24 1:42 AM (218.233.xxx.149)

    그것도 혼자서.........무서워서 잠 설쳤어요.

    문단속 몇번씩하고 자는데도 자다가 눈뜨고 자다가 눈뜨고........잔게 잔게아니여

    저도 다음에는 찜질방 여성전용 수면실 갈랍니다.

  • 14. 찜질방
    '11.2.24 7:40 AM (147.46.xxx.47)

    경험자로서 말씀을 드리면 동네였고 평일였는데..
    보통 그 시각엔 주부들은 일하시는분들 빼고는 안계세요
    오히려 한적해서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수면실에도 저 혼자였고
    예민한분들은 잠 많이 설치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끝내 택시타고 집에 와 버렸다는..
    남편이랑 한바탕하고 나름 남편한테 보여주려고 없는용기 만들어 간곳이었는데..
    그냥 집에와서 잤네요.. 그래도 숙박업소보다는 나을거같ㅇ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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