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검사(침으로 하는 조직검사)를 해야해요.
혹시 안좋으면 수술까지 갈 수 있으니 처음부터 병원을 골라 기다리더라도 담당선생님께 검사부터 받아야할지 아님 빨리 검사할 수 있는 곳에서 검사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10년전쯤 암수술 받으시고 재발없이 잘 지내셨는데 아직 확진을 받지는 않았지만 모든 가족들이 속으로 큰걱정이에요.
친정어머니는 서대문구 근처이니 연대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나을지 아님 개인병원 잘 하는 곳이나 일산병원이 빠르게 검사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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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갑상선초음파를 하셨는데 결절이 좀 안좋아보인다고...
딸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1-02-23 19:59:16
IP : 175.123.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3 8:01 PM (121.167.xxx.128)세브란스 추천드려요~ 혹시라도 수술을 하게 되면 세브란스가 좋을것 같네요. 갑상선암의 경우 빨리 진행되는 것이 아니니까 검사나 수술할때 시간이 걸려도 큰 문제가 안될거에요~~
2. 세브란스요.
'11.2.23 8:28 PM (218.48.xxx.72)연대세브란스가세요.다른파트는 몰라도 갑상선만큼은 제일 잘보는거 같아요.
3. 딸
'11.2.23 10:22 PM (175.123.xxx.76)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일찍 예약해야겠어요.
4. 미리
'11.2.24 8:54 AM (211.54.xxx.75)어떤 의사가 그 뷴야에서 유명한지 알아보고 주치의를 정하세요.
좀 기다리더라도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린 반면
치료기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주치의 선정이 중요해요.
한번 정하면 같은 병원내에선 왠만하면 안 바꿔주니까 신중하게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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