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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가 말았네요..
아기엄마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1-02-23 13:21:11
애들꺼, 제꺼 옷장정리를 하다가 안입는 옷, 가방 골라냈습니다.
그리고 벼룩을 했죠.
20만원 정도 꽁돈이 생겼습니다.
(사실 꽁돈은 아닙니다. 비싼 돈주고 샀다가 사이즈 안맞아, 색상 안맞아 해서 옷장신세 지다가 싼값에 팔린 아이들입죠-_-)
어쨌든 돈이 생겨서
냐하하하하~ 웃으며 벼룩 드나들다가 그릇 사고, 옷 사고, 책 사고, 컵 사고, 이것저것 사고 했더니만,
......가진 돈 훨씬 오바해서쓰고 말았네요..
사놓고 보니, 꽁돈 없었으면 안샀을 아이들도 몇 보이는데, 흑... 왜 그랬을꼬..
돈 가진 꼴을 못 보고... 내가 미쳤지.. 봄바람이 들었지... 하고 있네요ㅜㅜ
IP : 119.64.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3 1:22 PM (1.225.xxx.118)그러니까요 벼룩에서 열심히 팔고 나서는 단박에 벼룩을 끊어야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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