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통스러운가요??ㅜㅜ
그리고..경력이 많으신 분 찾아가는게 아무래도 좋을까요?(당연한건지..;;)
옛친구가 외과 개업한지 2년째라고 하는데..거기를 갈지..아님 경력 많은 곳을 찾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서초구나 강남구 쪽에 대장 내시경 잘 하는 데 있으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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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궁금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1-02-23 13:17:38
IP : 121.88.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항병원이요
'11.2.23 1:30 PM (210.219.xxx.199)사당고가 직전에 있어요
서울 메트로 옆..
유명하지요2. .
'11.2.23 2:03 PM (124.216.xxx.212)대장내시경은 검사자체보다 검사전 준비하는게 죽음입니다
장을 비워야 하는데 그 과정이 정말 다시는 하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비우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비위상하는 농축액을 마시고 생수를 계속 마시는것과
농축가루를 생수에 타서 엄청 많이 마시는거요
그 비릿하고 구역질나는 용액을 몇리터를 마시려니 진짜 어휴.....
정작 내시경검사는 수면으로 하니까 아무렇치도 않았습니다3. 전
'11.2.23 2:26 PM (118.131.xxx.254)약먹는것도 고통스러웠지만 밥 못먹어서 배고픈게 제일 힘들었다는...쿨럭.
검사자체는 한지도 모를정도로 수월했어요. 수면이니까.
그치만 용종까지 떼어냈다는거...4. .
'11.2.23 6:28 PM (211.224.xxx.222)엄마했는데 그냥 전날 하루 꼬박 미음만 먹고 당일은 병원서 준 물약과 거의 약수통수준의 엄청난물(가루약+물)을 3시간내내 먹고 설사를 지속적으로 해서 장을 비우고 오후에 병원을 갑니다. 그런데 이 약수통크기의 약물을 먹는게 힘듭니다. 엄마는 아무맛도 없고 그냥 포카리맛이라고 하던데. 먹다먹다 다 못먹고 병원갔어요. 맛이 이상해서가 아니고 물약이 엄청나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내시경할때는 힘든건 없었대요. 대장내시경하면 치질있는지까지도 알려주던데요. 의사말로는 내시경 힘들어하는 사람도 간혹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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