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아청소년 내분비과에 다녀오신 분께 여쭙니다...
가기 싫어 하는 기색 역력한 아들 데리고 갔다 왔네요.
성장판 사진은 어제 찍었는데 , 채혈은 공복이 아닌지라 다른날 가서 다시 하기로 했어요
선생님이 아들 고추를 살짝 만져 보더니 사춘기가 온지 6개월이라네요
변성기도 아니고 아직 거기에 털도 안나서 저는 그런줄 까맣게 몰랐는데... 단지 요즘 머리냄새는 났었지요..
아침에 감으면 오후엔 벌써시큼한 냄새가...
애아빠가 키가 늦게 컸으니 유전적일 수도 있지 않겠냐고 제가 선생님께 물어보니
애가 이미 사춘기가 왔으니 전혀 그것과는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ㅜㅜㅜ
아아.. 6개월전에 병원 데리고 갈걸.. 한약이 다가 아니었는데..지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아들도 눈물을 꾹 참는데.. 제 가슴이 다 미어지더라구요
다음달엔 저만 와서 결과 들으라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이미 사춘기가 왔으면 성장호르몬 주사가
효과가 없나 하는 점이여요. 어제 선생님께 여쭤봤어야 하는데 그러질못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초2-3때 데려가지 왜 지금 갔냐고 저를 막 나무라시네요ㅜㅜ
키작은 아이 두신 82쿡 여러분, 저는 이제 어찌 하면 될까요?
우리 애는 어제부터 줄넘기 스스로 하기 시작했네요.. 에효, 참 막막합니다
실은 병원 가기 전에는, 의사가 주사 맞으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애 나이가 있으니 비용이 엄청날테고
부작용도 있을수 있고 백프로 보장도 아니라니까 일단 한번 생각해 본다고 해야지.. 이러고 병원 갔는데..
선생님 말 뉘앙스가 부정적이니까 주사에 자꾸만 제 마음이 갑니다. 마지막 남은 보물 상자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1. .
'11.2.22 8:54 PM (123.108.xxx.204)사춘기가 와도 성장판이 닫혀있지 않으면 성장호르몬 효과있어요.
제 아인 중2인데 고환크기로 예상하건데 사춘기가 80%정도 진행되었다는 얘기 들었어요.
아직 변성기도 오지 않았고,
수염은 약간 거뭇거뭇한 느낌이 있구요.
성장호르몬 6개월 째인데 1달에 1센티미터 정도씩 자랍니다.
손사진 찍으셨다니 성장판 체크하시고 성장호르몬 처방해주실 것 같아요.
6개월에 한번씩 혈액체크하셔야 하구요.(체내 성장호르몬 농도및 다른 것들도 보시던데요. 갑상선 호르몬등..)
처방 받으러 가시면 2-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서 손사진 찍어서 성장판 확인할 겁니다.
아직 늦지않았어요. 주사와 병행해서 일찍 재우시고 잘 먹이시고, 줄넘기 농구 많이 시키세요.2. 원글
'11.2.22 10:34 PM (119.149.xxx.69).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한달에 1센티라니.. 정말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2-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애가 가야하면 조퇴를 맞고
하는 건가요? 이젠 중딩이라 그것도 걱정이 되네요..3. 글쎄?
'11.2.22 11:27 PM (116.127.xxx.116)성장판이 반정도 닫혔다면 주사 소용없습니다. 제 아이도 평균치보다 작아서
조금이라도 더 키워 볼려고 5개월정도 맞혔는데 고작 1센티 크고 말더군요
줄넘기, 철봉, 우유, 멸치등 키크는데 좋다는 건 병행해 가며 했는데도 별 효과
없었어요. 호르몬주사 맞기전에 키크는 한약도 많이 먹이고 키크는 침도 맞아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 들어봐도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면 별 효과 없답니다.
돈 버리고 날마다 주사 놓느니 차라리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희망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21671 | 태몽은 미리 꾸는거예요? 2 | 궁금 | 2011/02/22 | 361 |
| 621670 | 은마아파트 1 | 관리비문의에.. | 2011/02/22 | 404 |
| 621669 | 일본문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 어험 | 2011/02/22 | 506 |
| 621668 |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물었는데요 5 | ㅠㅠ | 2011/02/22 | 466 |
| 621667 | 세탁기 돌릴때 온수 사용하시나요? 11 | 온수 | 2011/02/22 | 2,175 |
| 621666 | 가사도우미 질문 1 | 분당맘 | 2011/02/22 | 364 |
| 621665 | 조용하고 깨끗한 민박이나 팬션 1 | 전남 민박 | 2011/02/22 | 176 |
| 621664 | 차 좀 골라주세요. 아반떼 vs 포르테 vs SM3 15 | CAR | 2011/02/22 | 1,112 |
| 621663 | 평촌에 잘하는 치과요? 6 | .. | 2011/02/22 | 553 |
| 621662 | 학교 회계직 채용이라면서 퇴직금이 없네요 5 | 황당해요 | 2011/02/22 | 806 |
| 621661 | [펌] 리비아 한국 주재원 탈출구가 없다 2 | 답이 없는 .. | 2011/02/22 | 524 |
| 621660 | 1588걸면 발신자가 최고 3배 요금 11 | 참맛 | 2011/02/22 | 1,738 |
| 621659 | 실큐 투 플러스 를 먹어도 될까요? 1 | .. | 2011/02/22 | 254 |
| 621658 | 시댁에서 자고오기 4 | 음 | 2011/02/22 | 1,043 |
| 621657 | 103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ㅋㅋㅋ 4 | 장수하자!!.. | 2011/02/22 | 1,874 |
| 621656 | 컵안에 컵 끼엇는데 뜨거운물로도 안돼요 7 | 방법 | 2011/02/22 | 571 |
| 621655 | 굵은소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3 | ^^ | 2011/02/22 | 439 |
| 621654 |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에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초4엄마 | 2011/02/22 | 122 |
| 621653 | 이런 선생님도 계셔요......(통지표관련) 17 | 보셔요..... | 2011/02/22 | 2,463 |
| 621652 | 초1학년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요즘은 이런가요.. 21 | 첫아이 | 2011/02/22 | 3,258 |
| 621651 | 초경 질문드려요. 4 | ... | 2011/02/22 | 601 |
| 621650 | 현미,이 어메이징한 쌀같으니 ㅋㅋ 9 | wow | 2011/02/22 | 2,623 |
| 621649 | 소아청소년 내분비과에 다녀오신 분께 여쭙니다... 3 | 키문제로 | 2011/02/22 | 538 |
| 621648 | 저 혹시 사포제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혹시 | 2011/02/22 | 174 |
| 621647 | 별거 아니지만 살짝 자랑해도 될까요. 5 | 경품당첨 | 2011/02/22 | 948 |
| 621646 | 사춘기 증상 가르쳐주세요 7 | 엄마 | 2011/02/22 | 978 |
| 621645 | 시슬리 영양마스크 좋네요 2 | D | 2011/02/22 | 597 |
| 621644 | 친정어머니 한복값은 누가 지불하나요?(대기중) 16 | 한복비문의 | 2011/02/22 | 2,423 |
| 621643 | 이제 13개월 들어갔는데요 4 | 아기 생우유.. | 2011/02/22 | 286 |
| 621642 | 방금 남편과의 전화통화 24 | ㅋㅋ | 2011/02/22 | 7,6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