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 어제 위기탈출에 유리문을 확 닫아 다음에 나오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일이 종종 발생한다네요.
저도 몇년전에 어떤 아줌마가 확 닫아버린 유리문에 손가락골절이 되어
오래동안 고생한적이 있어서요~
문을 닫을때는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지 보고, 있으면 문을 잡아주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사진 보니 애기 이도 뿌러지고,,이마가 찢어지고..휴..
2008년 1월 강원도 현대패밀리콘도 지하게임방에서
문 확닫아서 저 다치게 했던
아주머니 이글 보시면 제발 부탁입니다.
요즘엔 안 그러시겠죠?
제가 아파하는데도 그냥 확 가셨죠?
전 댁같은분이 잘 살고 있는 이세상이 너무 이상하네요..
잘 살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문 닫을때 정말 조심하세요
..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1-02-22 10:25:51
IP : 124.54.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뎅
'11.2.22 11:01 AM (210.101.xxx.100)문 잡아 주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런 기본 예의 정도는 갖춰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도 한번 다친 적이 있어서..크게는 아니지만.. 저는 문 잡아주면 고맙더라구요
항상 고맙다는 말 잊지 않고 합니다, 저도 문 잡아주려 노력하는 편이구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