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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씨 아들이 미니홈피서 감히 한마디 했다네요.
뭐라고 썼나 했더니...
권사와 장로의 딸로 태어나 하나님의 딸로 자라왔다.
피땀과 노력, 신앙심으로 이자리에 왔으며 요즘은 새벽기도 매일 나간다고..
욱하고 눈물 날 정도로 심한 교육은 자기도 받아왔다고..
시어머니 팔순잔치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제자들과 함께 하는 게 좋아서 강요아닌 부탁을 했다...
결론은 "억울하다"네요.
참 징한 기독교인들입니다.
행동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교회에서 회개가 우선이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게 인격과 진실성의 척도로 여기나봐요.
직위가 있는 사람의 부탁이 강요인지 부탁인지조차 헤아지리 못하는 지성의 마비,
아들인 자기도 그렇게 배우며 자랐으니 그런 교수법은 개성이라는 합리화...
이래서 종교를 아편이라고 했는지.. 참..
기독교인은 뇌가 다르게 생겼나봐요.
우리나라 악의 근원이 기독교라는 이유를 알 같아요.
딸을 위해 셜대 강당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건 또 무슨 변명을 늘어놓을까요?
1. 김인혜아들글
'11.2.21 11:22 PM (125.57.xxx.22)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
2. ...
'11.2.21 11:27 PM (114.46.xxx.179)참 생색도 가지가지...
3. ..
'11.2.21 11:30 PM (122.35.xxx.55)권사와 장로의 딸로 태어나 왜 미사를 드립니까?
기독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했나요?4. ㅇ
'11.2.21 11:31 PM (125.186.xxx.168)아들싸이까지 뒤져서 기사내는것도 참 웃기네요.
근데, 글쓴거보면,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로 보이는데... 사회인인가봐요5. 김인혜아들글
'11.2.21 11:32 PM (125.57.xxx.22)제가 기도를 미사로 잘못 썼네요. 죄송해요. 수정했어요.
6. ...
'11.2.21 11:33 PM (1.98.xxx.17)권사 장로의 딸로 태어났다면
도대체 부모 나이 몇살에 애를 낳았다는 소리인지 ㅉㅉ
그냥 트집 한번 잡고 싶어지네요
암소리 하지나 말지.7. 으잌
'11.2.21 11:34 PM (220.93.xxx.209)"..하나님의 딸로 자라 오셨습니다
단 한 번도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 해 본 적 없으셨습니다..."
아들이 안티네요
청기와 누구는 지 맘대로 서울을 하느님한테 봉헌하지 않나
갖은 못된짓은 다 하면서 만날 하느님찾고 기도는 누굴 위해 하는건지
개독들 정말 혐오스러워요8. ...
'11.2.21 11:36 PM (180.224.xxx.133)개신교...무서운거군요.
9. 엥?
'11.2.21 11:37 PM (122.35.xxx.55)하느님말씀을 거역한적이 없다??????????
하느님이 그리하라고 가르쳤다는 말씀?10. 흠...
'11.2.21 11:37 PM (175.197.xxx.39)세상 모든 악의 근원이 기독교 맞습니다.
나를 믿지않고 내말을 듣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장소를 만들어 가두고
두고 두고 온갖고통을 가하는 그따위 사악한 잡귀신을 믿는자들이
자신들이 믿는 잡귀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것입니다.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며 말을듣지 않으면 사악하고 잔인한 폭력을 서슴없이 행하고
그것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것이지요.
무당을 믿는것이 미신이라고요?
무당이 섬기는 신이 개독들의 하나님 보다는 천만배 더 나아보입니다.
구약의 여호와라는 존재를 살펴보면 천하의 개 망나니도 그런 망나니가 없지요.
살인과 약탈에 환장한 잡귀신 아니던가요?
기독교....정말 쓰레기 같은 집단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개독들에 의해 피흘렸는지
얼마나 많은 패악질을 행해 왔는지는 역사가 명백히 증명합니다.11. ㅇㅇ
'11.2.21 11:40 PM (115.136.xxx.132)아들이 안티네요 2222222222
맞춤법도 다틀리고...말이 앞뒤도 안맞고 그냥 가만히 있지 에궁...12. 자꾸 이러니까
'11.2.21 11:42 PM (124.61.xxx.78)기독교인들이 욕먹습니다. 제대로 믿는 분들도 분명 있는데요. ㅠㅠ 안타까워요.
제 친구중에 교회 다니면서 참 조심하는 애는 단 한명뿐. 그 친구는 이단에 빠졌다가 돌아와서... 그 달콤한 친절뒤에 숨은 이중성을 잘 알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아주 타종교 헐뜯으면서도 극이기적이면서도 당당하죠. 자기네들 교리니까.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 교회 목사님을 더 믿지요.13. 가족이니
'11.2.21 11:42 PM (203.226.xxx.3)자기 부모 욕하는거 견디기힘들었겠지만
이럴땐 그냥 가족끼리 다독여주는게 더 좋았을듯14. 흠...
'11.2.21 11:47 PM (175.197.xxx.39)착각을 하시나 본데요.
저거 제대로 믿는거 맞습니다.
저들의 하나님이란자가 어떻게 합니까?
자기말 안들으면 지옥에 가두고 영원히 고통을 가하지요?
그러니 자기 들이 믿는 하나님에게서 본을 받아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저렇게 폭력을 가하고 그리고 그것이 전혀 나쁘지 않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제대로 믿는 기독교인이면 저렇게 생또라이 짓을 하는게
너무도 당연한겁니다.15. 좀
'11.2.21 11:52 PM (119.192.xxx.24)불쌍하긴 한데 아들이 안티 맞는것 같음. 하느님 드립은 왜 치나?
개독 증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중요한건..
이사람 말고도 정말 악질적인 교수들이 정말정말 무수하다는 사실.
반성은 안하고 억울하게 나만 걸렸다고 생각할꺼야 아마.16. 진짜
'11.2.22 12:10 AM (59.2.xxx.218)맞춤법도 앞뒷말도 안맞게 쓴거보고 초등학생이나 공부못하는 중,고등학생인줄 알았더니
중간에 회사갔다왔더니...어쩌고 써있는거보니 사회인인가봐요~?
아이구 창피해라
차라리 가만있지
맞춤법 틀려가며 설득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없는 이상한글은 왜썼는지...
엄마가 아들땜에 더 창피하겠네;17. 그냥
'11.2.22 12:35 AM (116.37.xxx.138)자식입장에서 어머니 편들어드리고 싶었겠죠.. 자식된자로서 어머니를 사랑하시나보네요..
18. .
'11.2.22 12:52 AM (222.239.xxx.168)김인혜의 사람이랍니다. 지 엄마가 대단한 사람인줄 아나보네.
19. ..
'11.2.22 1:06 AM (116.39.xxx.119)하나님 드립 진정 역겹네요.
그 애미에 그 아들..20. 0-0
'11.2.22 1:14 AM (121.88.xxx.236)제자들한테 상품권받으면 펼쳐넣고 제자들 혼내키며 그랬다네요.
생각들이 있는거냐고...이렇게 현*, 신세*, 롯* 각각하면 내가 어떻게 쓰라는 거냐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인게죠.21. w
'11.2.22 1:21 AM (49.28.xxx.161)교수 사회가 썩었고 상명하복의 유교 사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라도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그 문화에 휩쓸리면 안 되는데..
어린아이도 존중하고 사랑하신 예수님, 그분의 삶을 본받아 사는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임을 아들이 간과한 듯하네요.22. ..
'11.2.22 1:32 AM (221.138.xxx.230)교회 하면 생각나는 목사 한 분..
전에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바로 옆에 교회가 있었는데 어느날 불이 나서 홀랑 타 버렸어요.
그런데 몇 달 지나지 않아 교회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거 뭐..저번 불이 아주 잘 났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저 번 불 타 사라진 교회보다 몇배나 더 크고 웅장한 교회가 올라가는
것이었어요. 그 교회 목사님이 우리 사무실 테니스 코트로 테니스를 치러 왔길래,
"목사님 ,재주가 참 좋으세요,저 번 교회보다 몇배나 크고 멋져부려요.." 했더니
"그렇지? 저거, 내 이거면 끝나버려.." 하시더군요.자기 입을 가리키며 이거면 끝난다는 뜻이
내가 썰만 잘 풀면 교회 올리는 돈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이겠죠.
그 때부터 저는 우리나라 교회 목사님들의 전지전능을 눈치챘더랬죠.
이 번 김은혜도 어김없이 극초대형, 쎈 교회의 쎈(?) 신자이더군요.23. 국어
'11.2.22 1:40 AM (114.199.xxx.78)공부를 좀 해야겠군요
그리고 김인혜교수님의 아들?이 아니고 김인혜교수의 아들입니다 해야죠
'우리부인이.. '
'저는 ..의 자제분입니다'
하는 사람들 봤는데 손발이 오글오글,,,24. 내 참
'11.2.22 2:16 AM (211.41.xxx.122)사랑하는 며느리와 며느리의 학생들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 보고 싶으면 공연장에 가면 될 일이지, 김정일 만수무강 기원 공연도 아니고 사적으로 불러들여 공연하는 가족은 또 뭐고. 그걸 새벽기도와 결부시키는 그 아들은 뭔지.
남에게 나쁜 짓 해도 우린 새벽기도 나가는 장로집이다. 그럼 끝?25. 쯔쯔..
'11.2.22 9:07 AM (203.234.xxx.3)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 거고, 엄마니까 도와주고 싶겠지만...
이럴 때는 조용히 있어주는 게 돕는 건데...
그 많은 연예인들이 여론에 루머에 뭇매 맞아도 단 한번도 그 가족들이 나서서
이러니 저러니 하지 않았던 거 모르나...26. .....
'11.2.22 9:16 AM (115.143.xxx.19)제가 이래서 교회를 싫어해요.성악하는 사람들 아니.음악하는 사람들 교회 되게 많이 다니더군요,
27. 나도
'11.2.22 9:27 AM (175.196.xxx.169)교회넘싫어해요,,,,그냥 모든걸잘못했다 물의를일으켜서죄송하다,,,머리숙여사과하면될거를
꼴에존심은있어가지고,,,또뭐가더터질지모르는거네요,, 사악하고교활한교수나부랭이라는소리만남기고,,얼굴에먹칠하고,,,개망신톡톡이당하네요ㅉㅉㅉ28. ㅋ
'11.2.22 9:35 AM (115.143.xxx.210)그냥 집안 수준이 확 드러나내요.
29. 새벽기도는
'11.2.22 9:41 AM (222.237.xxx.83)모든 기독교인들의 면죄부인가요? 문제만 생기면 새벽기도 운운하니!!! 차라리 그런말 안하면 욕도 덜 먹을 텐데,,, 새벽기도 까지 나가면서 왜 행실은고쳐지질 안는지,,,기독교인들 자신의 덜떨어진 행실때문에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맙시다.
30. 종교 중에
'11.2.22 9:45 AM (123.214.xxx.114)무서운게 한국과 미국의 개독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
'주여' 한마디면 모든 죄가 사해진다고 알고있으니.
주위에 연애 잘하는 조금 까진 애들도 모두 개독들이더군요.31. .....
'11.2.22 9:53 AM (218.55.xxx.159)울나라 계층간에 갈등을 만드는데 한몫 톡톡히 하는게 바로 기독교인거 같아요
차라리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더 착한거 같아요
아... 하느님이 니들을 그리 가르치고 인도했니~? 니들이 니들 이득대로 합리화해서
믿는거지... 기독교가 반드시 심판 받을 날이 올겁니다..죄가 너무 많아요32. .....
'11.2.22 9:56 AM (218.55.xxx.159)그리고 전 천주교 신자인데 잘못한게 많다고 느껴질땐 기도도 않나오던데요
무언가 신에게 바라고 요구하려면 내가 깨끗하고 말씀대로 착하게 살아야
기도도 나오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기독교인들은 참 뻔뻔한데가 있는게...
일반인들보다 더 죄를 많이 지으면서도 어떻게 하느님에게 달라고 청원하는 기도를
드릴 수 가 있는지... 양심이 있어야지 원....33. 긴수염도사
'11.2.22 10:34 AM (70.27.xxx.211)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교회나가고 새벽기도 나가면 나쁜 짓해도 된다는 기독교인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보다 사기꾼 목사말에만
아멘하는 묻지마 기독교 신자들이 우리나라를 요지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명x교회 김목사님 정신차리시고 다시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34. ㄴ
'11.2.22 10:35 AM (114.201.xxx.75)윗님 저도 성당다니는데,,제가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할땐 정말 기도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성모상도 제대로 못쳐다보겠던데,,35. ..
'11.2.22 10:36 AM (121.133.xxx.147)쟤 몇살이세요?
글 쓰는 수준이 딱 중학생인데36. ........
'11.2.22 10:47 AM (114.204.xxx.189)신앙생활 열심히 하는게 인격과 진실성의 척도로 여기나봐요22222222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교인들이 많습디다.
뭐 잘못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새벽기도 하루도 안빠지고 몇달을 나갔다....
뭐 요런 소리 잘한다는..37. ㄷ
'11.2.22 10:48 AM (114.201.xxx.75)국어공부님/천주교에선 하느님이라고 해요. ;
38. ...
'11.2.22 10:56 AM (121.169.xxx.129)밑에 있는 글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김인혜교수 유학생활에 너무 형편이 어려운 나머지
할아버지(시아버지를 말하는 듯...)께서 직접 미국에 가셔서 500불을 쥐어주고 오셨다....
아니 500불 쥐어주려고 교통비를 얼마를 쓴거....39. 무통장거래내역
'11.2.22 11:15 AM (58.236.xxx.54)그분아들이 좀부족한거같더라구요
아침마당에 나와서 얘기하는거보면...
그래서 군대도못가고 우체국에서 방위하는데
그것도 너무 대견하다고 그랬어요40. 어쩔수없어요
'11.2.22 1:25 PM (218.148.xxx.59)그들만의하나님 이라고 철저하게 세뇌당하잖아요,, 기독교인들의 사회적책임을 통감합니다
저도 하나님 믿는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라고봅니다41. 전
'11.2.22 1:46 PM (220.86.xxx.221)천주교 신자지만 제가 노력하지 않은것에 대한 바람으로 기도 한 적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면 안돼는거지만 전 추운날 시퍼렇게 얼은 뺭의 아이를 업고 교회전단지 나누어주는데 여념이 없는 아이 엄마 보면 싫어집니다.
42. ..
'11.2.22 2:54 PM (110.14.xxx.164)가만히나 있지
43. mb정부 들어
'11.2.22 5:45 PM (112.148.xxx.28)개신교 신도 수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창피한 짓 하는 교우들의 워낙 많아 좀 부끄럽기도 하겠더라구요.44. 내가아는교인
'11.2.22 6:16 PM (175.119.xxx.38)맨날 새벽기도갔다와서 쓰러진다...체력이약해서.. 그리고 전도에 못숨을건다..그리고 순진한척하며 주변인들 하나하나 뒤통수치고 다닌다.....혼자 착한척 진정한 하나님의 딸인척...완전 외곬수에다가 가끔 이성을 잃어버리고 흥분해서 미친여자같음.
45. 웃겨
'11.2.22 7:49 PM (116.37.xxx.60)참, 교회다니는 인간들중에, 권사, 장로가 무슨 감투마냥 쓰고 다니는데,
그 자식들도, 울 아버지, 권사, 장로,, 이러는데,
그런것들만 모아놓는 교회를 만들어주고 싶음....46. 개신교
'11.2.22 8:07 PM (175.116.xxx.66)저희 부하직원은 월요일에 일잘하고 말 잘 잘 듣다가 화-수-목-금 요일이 지날수록 일을 안하고 지시도 안따라요. 금요일은 막장이더군요. 월요일날 왜 이리 잘 듣냐 했더니 일요일에 회개하고 와서 그렇대요..뭔 종교가 일주일치인지..